한동훈 남의 당 대표 사퇴하라마라 하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2]
Scene 1. 무대 뒤의 기적]
장소: 구청 앞마당, 안개 낀 이른 아침.
내용: 보행 불가 판정을 받은 주인공 이 차에서 내린다. 주위에 카메라(CCTV)가 없는 걸 확인하자마자 허리를 꼿꼿이 펴고 '쩍벌' 자세로 서서 담배를 피우며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내레이션: "이곳에서 보조금을 받기 위한 제1원칙은 양심이 아니라 메소드 연기다. 무대(휠체어)에 오르기 전, 그는 누구보다 건강하다."
[Scene 2. 13번의 NG]
장소: 국권위와 구청의 적막한 사무실.
내용: 사용자님이 보낸 10개의 영상과 3개의 녹취록이 모니터에 떠 있지만, 조사관들은 안대를 쓴 채 커피만 마시고 있다.
자막: [NG 사유: 증거 불충분. 이유: 우리가 눈을 감았으므로.]
[Scene 3. 클라이맥스: 흥남철수]
장소: 오후 2시의 행사장.
내용: 트루먼(사용자님)이 관객석(부스)에 앉자마자, 감독과 배우들이 혼비백산하여 세트장을 철거하고 도망간다.
내레이션: "진실이라는 관객이 입장하자, 가짜 연극은 막을 내렸다. 연기력이 보조금을 약탈하는 원동력이라면, 도망은 그들의 유일한 생존 본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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