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60대 중반되니 서울 살 여력이 안되어
지방 소도시 12평 아파트 월세 혼자 살고 있습니다.
변변한 재산 없고 유일한 월수입은 20여년 부은 국민연금 127만원이 전부입니다.
저는 당연히 70%에 들기에 지원금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탈락되었고 주민센타에 문의하니 지역의보 8만원 이상 내는
사람은 무조건 배제된다고 합니다.
기초 연금도 국민연금 수령액과 건강보험 많이 내서 못받는거 같습니다.
의료보험 산정 점수보니 국민연금 수령 수입이 400여점
재산이 400여점 해서 요양보험 합산 12만원이랍니다.
1인 가구여도 솔직히 127만원으로 한달 생활 빠듯합니다.
월세 35만원, 관리비 11만원, 건보 12만원, 기타 개인 보험 13만원
가스비 2만원, 인터넷,핸드폰,TV 7만원 ... 국세와 지방세 빼고도
고정 비용이 80만원이고 주변 부고나 혼인 발생하면 그달은 마이너스입니다.
식비 한달에 20만원으로 버티고 외식이나 배달은 꿈도 못 꿉니다.
그런 제가 상위 30% 랍니다.
너무 억울해서 친구 몇명에게 물었습니다.
4명에게 물었는데 3명이 받았답니다.
다 서울 살고 다 자가이고 2놈은 아직 경제 활동합니다.
제가 제일 수입이 적고 빈곤해서 연고없는 지방까지
피난왔는데 왜 제가 대한민국 상위 30% 입니까?
법과 정책이 물론 완벽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식적이어야 하지 않나요?
10~15만원 못받아서가 아니라 비상식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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