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지는데 일단 한번 맛보면 절대 과거로 못돌아감
이상하게 딴건 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강 다리밑에서 돋자리깔고 고기 구워먹었던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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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매냐자이언트가재
딱 제 어린시절 추억들이라 너무 공감가고 왠지 짠하네요
벌써 저희 부모님들도 연세가 어느덧 70이 넘으시고...
다른 집 보다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때되면 평일날 늦게까지 일하시고
주말에 운전하시고 옆에서는 지도책 펼쳐서 전국 방방곡곡 계곡도 가고 바다도 가고...
참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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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양자역학
에어컨이 없거나 돈이 없거나. 더 옛날엔 전기가 안들어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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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닉이하
저땐 여름 낮기온이 30도 넘기는 날이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
습하지 않고 그늘 밑은 시원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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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jin
저 시절이 참 살기 좋았습니다. 이웃간에 정도 있고 어릴 적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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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고래
등목도 있죠 ㅎㅎㅎ 등목해본지 몇십년된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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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베커
첫번째 짤은 진짜 어린시절 보는거 같아 그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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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왕치킹
골목길 집앞에 마루같은게 있었던 기억이 수박도먹고 옥수수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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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이네임
기분좋게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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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라의곰
좋았던 기~~~억~~~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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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랑볼랑
우리동네는 엄청큰 나무그늘에 평상도 있고 애들이 놀만한 공간이 있었는데 여름이면 할머니들이 수박 드시고 계시고 지나다가 인사드리면 한개먹고 가라고 하시고 그나무 옆집 사시는분은 선풍기 연결해서 시원하게 그늘에 앉아서 쉬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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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한무바둑이와두루
그래도 계곡에선 불판으로 고기 구워 잡수심 아니데옵니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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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hoon
계속 덥다 덥다 하니까 더 더운거야....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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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밤마다 아버지께서 부엌 나무 문짝 떼어 집 밖에 나가셔서 평상 삼아 별구경 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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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치는동네이장
여름밤 마당에서 돗자리 깔고 모기장 치고 수박갈라먹고 라디오 들으면서 잤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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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당시 기온,기후로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부분적으로만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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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그랜저
제가 지금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으로 몇년째 살고는 있는데....
가끔 아주 더울때 잠에서 깨긴하는데 뭐 버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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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자
그림만 보는데 뭔가 소리도 같이 들리는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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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군
뭐야 이거 ㅋㅋㅋ 서울우유광고야 칠성사이다 광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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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슈케인
저때 계곡서 머리감고 샤워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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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11
미숫가루,식혜(감주)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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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주범이다
에어컨을 집집마다 틀고 차량마다 트니, 도시가 안덥고 배기나.
에어컨 없던 시절엔, 낮에 머리카락이 따끔거릴 정도로 뜨거워도 해지면 선선했고 새벽엔 춥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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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루루
국민학교때 30도 되면 쓰러진다고 밖에서 놀지말라고 잔소리 들었는데요
지금과 비교 할수 없어요
제가 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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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장입니다
그때는 이리 습하고 덥지 않았음... 방학 때 해 안 들어오는 곳에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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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헤네시
저런 시절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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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인내
저시절 그립네요
우리 시골동네는
에어컨없이 여름을 보낼수 있었던건
에어컨이 있는지 몰랐음ㅡㅡ
그리고 알았어도 못샀음
돈이없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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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남들 너희 아버지 세대가 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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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좋은 세상 만나서 한 세월 잘 살다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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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llziw
저때는 여름이니까 당연히 더운 거야라고 생각하며 지냈죠 참 그리운 장면들 많네요 옥상이나 마당 평상에 모기장 치고 자거나 더운데도 가족끼리 유원지 가서 고기나 치킨 먹으면서 땀 뻘뻘 흘리고
그래도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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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름이뭐지
와~~ 사람 냄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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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벚꽃밤엔벗고
궁민핵교때 동네 형 친구 동생들과 백제로 인도 옆에 화단 잔디에서 돗자리 깔고 잔 적 있음``;;
댓글 45
그림 참 기분좋게 만드네요
계곡이나 바닷가 돌아가신 울 아버지 모습도 떠오르고 저 시절 추억과 행복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따스한 글 감사합니다^^
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그림 참 기분좋게 만드네요
계곡이나 바닷가 돌아가신 울 아버지 모습도 떠오르고 저 시절 추억과 행복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따스한 글 감사합니다^^
아련하고 따스하고 눈이 촉촉해집니다^^
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밤에 집앞에 돗자리 펴서 자고 그랬던..
나다시도라갈래~~~
그립네요
지브리와 도로명 주소와 하이트맥스(2006)...뭔가 안 맞음.
옛날 생각 나네요.. 계곡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계곡물에 수박이며 음료수 담가두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선풍기 틀어두고 누워 잠들었던..
에어컨이 없었어도 여름을 보낼 수 있었던 건 "여유가 있어서"가 아닐는지...
계곡에서 취사행위...옛날에는 저랬지요. 슬레뜨 지붕 물에 쓱쓱 씻어서...불판 대용으로...고기 구워 먹고...
그때는 지금처럼 습한 더위가 아니었음.. 쨍한 더위지... 사람이 바뀐게 아니라.. 기후자체가 바뀐거임
엄마들 하시는말씀 가만있으면 안더워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지는데 일단 한번 맛보면 절대 과거로 못돌아감 이상하게 딴건 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강 다리밑에서 돋자리깔고 고기 구워먹었던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네
딱 제 어린시절 추억들이라 너무 공감가고 왠지 짠하네요 벌써 저희 부모님들도 연세가 어느덧 70이 넘으시고... 다른 집 보다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때되면 평일날 늦게까지 일하시고 주말에 운전하시고 옆에서는 지도책 펼쳐서 전국 방방곡곡 계곡도 가고 바다도 가고... 참 그립습니다.
에어컨이 없거나 돈이 없거나. 더 옛날엔 전기가 안들어왔겠지
저땐 여름 낮기온이 30도 넘기는 날이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 습하지 않고 그늘 밑은 시원했던 ....
저 시절이 참 살기 좋았습니다. 이웃간에 정도 있고 어릴 적이 그립네요
등목도 있죠 ㅎㅎㅎ 등목해본지 몇십년된듯 ㅋㅋㅋㅋ
첫번째 짤은 진짜 어린시절 보는거 같아 그립네요ㅠ
골목길 집앞에 마루같은게 있었던 기억이 수박도먹고 옥수수도먹고
기분좋게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좋았던 기~~~억~~~ 만
우리동네는 엄청큰 나무그늘에 평상도 있고 애들이 놀만한 공간이 있었는데 여름이면 할머니들이 수박 드시고 계시고 지나다가 인사드리면 한개먹고 가라고 하시고 그나무 옆집 사시는분은 선풍기 연결해서 시원하게 그늘에 앉아서 쉬곤 했었는데
그래도 계곡에선 불판으로 고기 구워 잡수심 아니데옵니슴둥.
계속 덥다 덥다 하니까 더 더운거야....그립다...
밤마다 아버지께서 부엌 나무 문짝 떼어 집 밖에 나가셔서 평상 삼아 별구경 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여름밤 마당에서 돗자리 깔고 모기장 치고 수박갈라먹고 라디오 들으면서 잤던 기억이 새록새록..
당시 기온,기후로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부분적으로만 가능할 듯.
제가 지금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으로 몇년째 살고는 있는데.... 가끔 아주 더울때 잠에서 깨긴하는데 뭐 버틸만 합니다.
그림만 보는데 뭔가 소리도 같이 들리는 느낌이네요 ㅎㅎ
뭐야 이거 ㅋㅋㅋ 서울우유광고야 칠성사이다 광고야
저때 계곡서 머리감고 샤워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미숫가루,식혜(감주)가 없네요
에어컨을 집집마다 틀고 차량마다 트니, 도시가 안덥고 배기나. 에어컨 없던 시절엔, 낮에 머리카락이 따끔거릴 정도로 뜨거워도 해지면 선선했고 새벽엔 춥기도했다.
국민학교때 30도 되면 쓰러진다고 밖에서 놀지말라고 잔소리 들었는데요 지금과 비교 할수 없어요 제가 t입니다
그때는 이리 습하고 덥지 않았음... 방학 때 해 안 들어오는 곳에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했는데...
저런 시절도 있었네
저시절 그립네요 우리 시골동네는 에어컨없이 여름을 보낼수 있었던건 에어컨이 있는지 몰랐음ㅡㅡ 그리고 알았어도 못샀음 돈이없었음ㅡㅡ
20남들 너희 아버지 세대가 저랬다
좋은 세상 만나서 한 세월 잘 살다가 간다
저때는 여름이니까 당연히 더운 거야라고 생각하며 지냈죠 참 그리운 장면들 많네요 옥상이나 마당 평상에 모기장 치고 자거나 더운데도 가족끼리 유원지 가서 고기나 치킨 먹으면서 땀 뻘뻘 흘리고 그래도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했었죠
와~~ 사람 냄새 난다~~
궁민핵교때 동네 형 친구 동생들과 백제로 인도 옆에 화단 잔디에서 돗자리 깔고 잔 적 있음``;;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