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뇌병변 장애가 있는 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6년째 항공사의 개선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고, 올해 조금이나마 진전이 있을까 기대해봅니다.
★6월10일(수)/차별진정★
항공기 이용에서의 장애인 아동용 보조시트 보조기기 사용 제한 국가인권위원회 차별 진정 기자회견
- 일시: 2026년 6월 10일(수) 11시
-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앞
- 주최: (사)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법무법인 디엘지,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사지마비성 중증 뇌병변 장애아동은 혼자 앉는 것이 젼혀 가능하지 않아 항공사 이용시 좌석에 보조시트를 부착하여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항공사는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조기기 사용을 제한하면서 그에 따른 대체 쿠션이나 안전장비 등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아 보호자가 비행 내내 앉고 타야되는 안전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더욱이 당시에는 게이트와 항공기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활주로 버스이동과 계단이동시 보호자가 장애아동을 내내 앉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장애인차별입니다. 이에 이렇게 편의와 안전을 전혀 책임지지 않은 항공사를 상대로 차별진정하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18
똑같이 항공료 지불하는데도 이런 경우를 보면 장애인 대하는 자세 후진국 머물러 있는 듯 이동권 침해이니 조속히 개선하길 바랍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직업소개서(장애인 센터)의 갑질들도 좀 바뀌어야 하구요. 가정 연결시켜주고 수수료 20퍼떼가는 나라 장애인관련 국가자격증 하나 없는? 나라
승객이 직접 준비를 해왔는데 다른 승객에게 전가될 게 얼마나 되나요 장애인 보조기기를 사용 못 하게 하는 건 시각 장애인에게 안내견 출입금지 시키는 것과 다를 게 없죠
똑같이 항공료 지불하는데도 이런 경우를 보면 장애인 대하는 자세 후진국 머물러 있는 듯 이동권 침해이니 조속히 개선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직업소개서(장애인 센터)의 갑질들도 좀 바뀌어야 하구요. 가정 연결시켜주고 수수료 20퍼떼가는 나라 장애인관련 국가자격증 하나 없는? 나라
일부 있다고는 하는데 저희 센터분들은 모두 좋으십니다.
글쎄..이건 좀 회사 입장도 생각해야 하지 않나 지상에서 다른사람들에게 약간의 수고를 감수하면서 제공할 수 있는게 아닌데 저런거는 비용을 더내면 모를까 똑같은 항공료를 내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님? 손해를 보는 회사입장에서 저걸 그냥 지들 손해로 처리하는게 아니라 다른승객들에게 비용을 전가할텐데 그럼 비행기를 탄 사람은 그냥 그 장애인때문에 비용을 손해보라고? 가해자 인권타령하는 어설픈 인권팔이새끼들이 피해자를 모르쇠하는것과 뭐가 다른건데?
승객이 직접 준비를 해왔는데 다른 승객에게 전가될 게 얼마나 되나요 장애인 보조기기를 사용 못 하게 하는 건 시각 장애인에게 안내견 출입금지 시키는 것과 다를 게 없죠
비용을 낸다고 해도 항공사에서 구비하지 않아 사용자체가 불가합니다. 사용자가 추가 비용을 내는건 당연합니다. 다른 승객에 전가한다는건 말도 안되죠.
장애인을 위한 개선이 필요한 건 이해하는데 저렇게 불편하실거면 차라리 배를 타고 일본을 가시는게 나으실 거 같은데
네 배 타고도 다녀왔습니다. 배는 아예 리프트가 없어 휠체어와 아이를 들고 모든 계단을 다녀야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비행기를 탔더니 보조 의자를 빼앗겨서 비행시간 내내 팔이 끊어질 정도로 아이를 안고 가야 하더군요. 그래서 개선 요청을 드린겁니다. 6년동안 댓글 써주신 분들처럼 아무 관심도 없었고 개선이 안되었구요.
비행기는 필수재가 아닌데 비행기까지 장애인 차별 운운하는건 좀
현대 사회에서 비행기가 필수가 아니라는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제주도를 가도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장애인은 국내에서만 있어라 그런뜻인가요
하도 장애인 갑질(?)이 많으니 이런데까지 역풍 부는듯. 쯧...
미국. 유럽 일본등은 우라나라 유아카시트 구비해놓듯이 장애인 카시트가 준비되어있어요. 위 아동은 본인 보조기기의자를 가지고 갔는데도 빼앗긴건입니다. 시각장애인 지팡이 빼앗은거랑 똑같은거에요 배를 타고가라는둥 댓글듯 하고는 참.
얼마전 기어서 비행기를타는 장얘인의모습을 티비에서봤는데 와이게 선진국이라는 나라인가??했는데 이런일도있다니.기가차네요~ 얼마전에 지인이 갑작스런 사고로 재활중인데 댓글 생각하고들 답시다.
규정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규정 때문에 장애아동이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부모가 아이를 안고 비행기를 타야 한다면 항공사도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장애인에게 여행이 도전이 아니라 일상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뇌병변 장애 아이에게 비행기는 사치가 아니라 세상으로 나가는 유일한 이동수단일 수 있습니다.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이동의 기회마저 제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최소한의 이동권이 보장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으로 산다는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