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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청소 계약했는데 폭언들은 후기 (나나클린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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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주 앞두고 청소업체 알아보다가 겪은 일 공유하고 의견 좀 구하고 싶어서 글 씁니다.

 

6/11에 "나나클린케어"라는 업체랑 전화로 입주청소 계약했습니다. 총 25만원에 계약금 9만원 선입금했고, 청소는 6/12에 진행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청소 당일에 직원분들이 현장 와서 둘러보더니 "분진이 너무 많아서 입주청소가 아니라 인테리어 청소"라면서 10만원을 추가로 더 달라고 하더라고요.(가구나 이런거 전혀 없는 새 오피스텔 투룸 집입니다)

저는 입주하면 당연히 분진/먼지 있는 거 아니냐, 사전에 그런 얘기 없었는데 현장에서 갑자기 청소 종류를 바꾸고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게 말이 되냐고 했는데, 업체 쪽에서는 "특기사항에 추가요금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카톡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안내 문구에 먼지, 분진이 심할 경우 청소종류가 바뀐다거나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비용은 못 드리니 계약한 대로 25만원어치 입주청소만 해주세요"라고 했더니, 업체에서 그건 못한다고 하길래 "그러면 그냥 하지 마세요"라고 했어요. 그러자 작업 자체를 안 하고 그냥 철수해버렸습니다.

 

이후에 계약금 9만원 환불 요청했는데, 업체 쪽에서는 환불도 안 해준다는 입장입니다.

 

심지어 환불 관련해서 통화하는 도중에 담당자가 저희 어머니한테 "아줌마!!!"라고 소리치면서 말투까지 함부로 하더라고요. 계약 내용도 안 지키고 환불도 안 해주면서 이런 식으로 응대하는 게 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약한 내용대로 진행 안 해준 건 업체 쪽인데 계약금까지 못 받는 게 맞는 건가 싶어서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이나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소비자원에도 민원 접수할 예정입니다)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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