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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마셔도 안전하다고 직접 보여준 인도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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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년 7월 17일, 인도 펀자브주 술탄푸르 로디 지역.

 

발단: 시크교 성지이자 평소 인근 마을의 하수가 유입되던 '칼리 베인(Kali Bein)' 강의 정화 사업 2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퍼포먼스: 바그완트 만 주총리는 이 강물이 얼마나 깨끗하게 정화되었는지 증명하겠다며 주변의 환호 속에 강물 한 컵을 직접 떠서 그대로 들이켰습니다.

 

결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지 이틀 뒤인 7월 19일 밤, 그는 심한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여 뉴델리의 아폴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습니다. 의료진의 진단 결과 원인은 심각한 위장 감염(장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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