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여자의 다리가 발견이 되어 난리가 났는데
여자 아이의 다리 같아서 장기 결석한 아이들을 조사한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며칠 뒤에 요양병원에서 "아마도 우리들 것 같다", "청소하는 사람이 마네킹 다리인 줄 알고 버렸다"라고 뉴스가 나왔어요
그리고 조금 지난 뒤에
<괴사 되어서 짤랐다>, <종합병원에서 포기해서 가족들이 애원해서 받아줬다>고 하더니
<요양병원에 수술실이 없다> 얘기가 나오니까
"모형인줄 알고 버렸다"라고 뉴스에 나오고는 얼마 뒤에
(짭쇠들은 "의료법에 저촉되지는 않아서 의사협회에 자문을 구했다"라고 짖더니)
<괴사 되어서 저절로 떨어졌다> 그리고 몇 시간 뒤에
<가족들이 원해서 짤랐다>로 또 바뀌고,
방금 뉴스를 보니
"의료 폐기물 봉투에 넣어놨는데 기브스가 딱딱한 것을 쓰레기인 줄 알고 버렸다"
대체 뭐가 맞는거죠?
할머니 다리면 어린아이 다리와 헷갈릴 수 있나?
처음에는 미화원이 "마네킹 다리인 줄 알고 버렸다" 더니
"괴사되어서 짤랐다"
그리고 "자른 것 아니고 괴사되어서 저절로 떨어졌다"더니
"가족들이 원해서, 허락해서 짤랐다" 라고 하고
"의료 폐기물 봉투에 넣어놨는데 기브스가 딱딱해서 쓰레기인줄 알고 버렸다"
아니 의료 폐기물 봉투를 어느 미화원이 뒤져서 기브스인 줄 알고 버리나요?
그리고 버리는 것이 재활용봉투에 들어갈 수 있나요?
말이 계속 바뀌고 짭쇠들도 횡설수설 해대고... 대체 요양병원이 누구 빽이길래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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