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임대차 대란, 갈 곳 없는 서울 세입자
마트 물가만 무서운 게 아닙니다. 서울 전월세 시장이 동시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신축 대단지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마저 미친 듯이 오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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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상승폭: 12년 7개월 만에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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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셋값 상승률: 10년 11개월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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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현상: 서울에서 밀려난 세입자들이 경기·인천으로 이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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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체로 전세난 전염

전세 매물이 사라진 진짜 이유 3가지
현장 전문가들이 꼽는 원인은 명확합니다. '공급'은 줄었고 '매물'은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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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공급 가뭄: 올해 서울 입주 물량 26.9% 감소, 내년에는 여기서 또 반토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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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와 갱신권: 세입자들의 계약갱신권 사용 증가 + 다주택자 규제로 신규 전세 공급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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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이주 수요: 서울시 정비사업 속도로 멸실 주택이 늘어나며 전세 수요 급증
전문가 한 줄 평"빌라 기피 현상까지 겹쳐, 이제 세입자들에겐 평수를 줄여 갈 선택지조차 사라진 최악의 상황입니다."
"지쳐서 그냥 삽니다" 서울 평균 집값 10억 돌파
전세 사기에 지치고 무서운 전월세 상승에 벼랑 끝으로 몰린 무주택자들은
결국 '매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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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매수 급증: 올해 집 산 사람 중 '생애 첫 구입자'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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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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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10억' 시대: 매수세가 몰리며 서울 주택 평균 매입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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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10억 원 돌파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가 끊어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데도, 정부와 서울시는
유통 구조를 두고 서로 "네 탓" 공방만 벌이고 있는 씁쓸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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