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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아이들과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습니다.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에 워낙 여러 도움 요청 사건이 사기로 드러나서, 혹시나 이 글도 그런 글이 아닐까 오해받을 것을 충분히 각오하고 글을 씁니다. 

 

지금 당장 3일 뒤 우리 가족의 생존이 달린 문제라, 비난을 감수하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24년 12월 사업 폐업 후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집은 경매를 거쳐 다른 사람 명의로 넘어갔고, 퇴거 명령을 받은 상태입니다. 낙찰자가 나타난 시점부터 현재까지 LH 전세임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약 진행 과정에서 당장 필요한 300만 원이 부족해 계약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미 집 안에 돈이 될 만한 물건들은 거의 정리했고, 5천 원짜리 하나 남김없이 팔 수 있는 것은 모두 팔았습니다.

 

현재 중학교 2학년 아들과 초등학교 6학년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체험학습비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먹을 것이 생기면 아이가 급하게 먹다가 배탈과 소화불량이 올 정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너무 괴롭습니다.

 

아내는 현재 학원버스 등하원 도우미 일을 하며 월 60만 원 정도의 수입이 전부입니다.

 

긴급생계지원금은 이번 달이 3개월 지원의 마지막 달이며, 종료 후에는 주거비 지원 등을 위해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정부 지원이나 민간 재단에서 3일 내에 긴급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통로가 있을지 아시는 분이 계신지 간절하게 찾고자 글을 올립니다.

 

필요한 부분은 충분히 증빙할 수 있습니다.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14).png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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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6

인생새옹지마

일단 행정복지센터 가서 사정을말해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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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907

조언 감사합니다. 방금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도 연락해 보았지만 상황이 정말 촉박해서 마음이 너무 타들어 가네요... 아이들 때문에 뭐든 해보려 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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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l프로

실례지만 도움받을 가족 친지분들도 없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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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907

질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가족, 친지분들께 먼저 손을 내밀어 보는 게 도리겠죠. 하지만 피치 못할 가정사로 인해 그마저도 더 이상 기댈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더 큰 상처를 입어 이젠 연락조차 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정말 염치 불구하고 이곳에 마지막 SOS를 치게 되었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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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킹

모두가 힘든시기.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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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도리

그동안 일자리 안알아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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