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사냥을 가르치는 어미 사자(4)
홍가시 나무 울타리가 높아 전동 전지가위로 적당한 높이로 잘라내고
길로 튀어 나온 가지도 잘라내는 작업을 하다 잠시 쉬면서 지금까지 잘라낸
울타리를 보다가 홍가시 속에 낮선게 보였다
벌집인줄 알았더니 가까이 가보니 새 둥지였고 민트색 알이 6개가 들어 있었다
조금 더 했으면 새 둥지를 그냥 쳐 낼뻔했다
바닷가에서 어떤새의 알인지 모르겠으나 자갈과 비슷한 알을 본적이 있었다
근데 지금 보는 알은 주위의 색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자연이 하는 일이라 다 이유가 있을테고 울타리 전지 작업도여름이 끝날때 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다음날 멀찍이 떨어져 둥지를 보니 새 머리가 살짝 나온게 보였다
나날이 좋은날 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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