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팀의 보도중 가장 충격적이라고 거론되고 있는 것이 이종원 대표의 ‘고발사주 사건’이다. 과거 ‘조국 촛불’ 때 시민들이 모아준 후원금중 4억원 가량을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당했다”라고 밝힌 이종원 대표의 해명에 대해 지속적인 의혹을 제기해온 유튜버 꽂미남TV를 괴롭히기 위해 타 시민단체에 여성성폭력 사건으로 검찰수사를 받도록 사주했다는 증언이 나온 것이다.
이종원 대표가 대표로 있는 개혁국민운동본부(개국본) 운영상의 문제도 터져나오고 있다. 개국본의 지역본부장을 역임했던 복수의 관계자들은 취재팀을 만나 “이종원 대표가 회의도 제대로 열지 않고 민주당 특정 대선 후보의 경선을 돕게 하거나 못하게 하는 지시 등을 해 내부에서 문제가 많았다. 대선을 앞두고 잡음이 새어나가지 않기 위해 다들 침묵해 왔지만 이 씨의 독단적 행동에 실망해 떠나간 활동가들이 한둘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개국본은 정관에 후원금 내역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2019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한번도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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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쳐 묵고 하냐?
범죄자와 손절을......못하는 조국
밥은 쳐 묵고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