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심 교통사고… 창원 대학생 3명
사망" 사고와 관련하여
경찰의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와 위법 수사 의혹의 진실을 밝혀주십시오.
최근 창원 도청 방면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빗길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족입니다.
경찰은 아이들이 세상을 떠난 참담한 빗길 미끄러짐 사고를 오직 '운전자 과실'로만 몰아가기 위해 확정되지 않은 사실들을 자극적인 단어로 특정 언론에 유출하고 있습니다.
본 사고는 빗길 차량 미끌림으로
3차로에서 달리던 차량이 회전하며 5차로에 불법 주차된 버스의 후미를 추돌한 사건입니다.
이에 대한 진실을 밝혀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1. ‘음주운전’ 프레임이 안 되자 바로 이어지는 ‘161km/h 초과속’ 프레임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한 ‘사고 전 행적 조사’를 통해 아이들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무리하게 음주 검사 목적의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가 기각당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아이들은 음주 혐의를 벗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언론에는 ‘검찰이 공소권 없는 사건이라는 이유로 영장을 청구하지 않아 감정 절차가 무산됐다’며 마치 아이들에게 여전히 음주 혐의가 남아있는 것처럼 왜곡 보도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이들이 음주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혐의를 풀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된 바로 직후, 소유자 동의서나 영장도 없이 불법적으로 취득한 사고기록장치(EDR) 데이터를 특정 언론에 선정적으로 유출했습니다.
차량이 완전히 자세를 잃고 회전하거나 수막현상이 발생한 구간에서는 기계 데이터의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어 다른 정황 증거와 교차 검증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경찰은 신뢰성이 확보되지 않은 기계적 수치인 '161'만을 강조하며
'161km/h 초과속' 했다는 자극적인 프레임을 씌우고, 사건의 책임을 오직 아이들에게만 전가하는 여론을 형성했습니다.
반면, 이번 빗길 미끄러짐 사고가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 핵심 원인 중 하나인 '절대주정차 금지구역' 내 불법 주차 버스에 대해서는 제대로 추가적인 조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사고 차량이 초과속 상태로 추돌해 버스가 주차구역에서 이탈한 것이라 버스 측에 과실을 묻기 어렵다’는 기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사고시간에 해당도로에는 주차구역이 없습니다. 전체가 주차금지구역입니다.
치명적인 인명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야간 불법주차를 막아야함에도,
사건 일주일째인 오늘도 사고 도로는 야간 불법주차 천국이고 심지어 이들에게 면죄부까지 주려 합니다.
피의사실을 불법적으로 공표하는 것도 국민의 알 권리 차원이 아닌 수사의 방향을 편향적으로 몰아가는데 선정적이고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2. 유족들이 직접 찾아낸 사고 관련 CCTV
경찰은 유족에게 "사고 관련 CCTV 영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창원시청과 도청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에 CCTV가 없다는 점이 이해가 되지않아 유족들이 직접 찾아봤습니다.
6월 1일, 사고 지점 인근 건물에서 사고 직전의 상황이 담긴 CCTV를 찾아냈습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경찰이 발표한 사고 시간은 ‘새벽 5시경’이었으나 실제 사고 시간은 ‘새벽 2시 20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사고 발생 후 2시간 40분 동안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어떻게 시청과 도청을 잇는 창원시 중심 도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그 긴 시간 동안 목격자의 신고나 경찰의 순찰은 왜 없었나요
또한 유족이 확보한 사고 직전 CCTV에서는 사고 직전 차량의 실제 속도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EDR 데이터로 부풀려 놓은 '161km/h 초과속' 프레임을 경찰은 어떻게 정리할까요
사고직전이라 속도를 줄였다고 할까요
그러면 다음을 밝혀주십시오
‘사고발생 3.5초 전 차량속도 161km/h 초과속’ 이라고 기사에 언급되었던 바로 그 지점에 초과속을 확인할 수 있는 두 대의 CCTV가 있습니다.
경찰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목적 CCTV(관리번호 1028008,1028007)라서 지금이라도 확인하면 사건당시 도로 위 초과속 차량 유무 정도는 확인할수 있습니다.
창원 시민 분들은 사고 당일 많은 비가 지속적으로 왔음을 알고있습니다. 처음 사고 소식을 접했을 때는 그저 안타까운 마음으로 ‘빗길 조심운전 하지’ 정도였을 겁니다.
경찰의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로 인해 아이들을 향한 애도는 비난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지금이라도 3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창원시 안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게
'2시간 40분의 사고 방치’와 ‘야간 불법주차’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참담한 빗길 미끄러짐 사고로 세상을 떠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러한 의혹들을 밝혀주시기를 눈물로 부탁드립니다.


댓글 263
하고싶은 이야기는 음주도 아니고 과속이 아니라. [빗길에 미끌어져 옆에 주차되었던 차에 부디쳐서 전부 죽었으면 도대체 얼마나 빗글에 달렸으면] 불법주정차 차량이 있어서 거기에 부디쳐서 다죽었고 사고난지 오랜시간 되어서 구호 조치가 이루어졌다... 그래서 불법주정차 및 사고후 구조가 늦어서 다죽었으니.. 시에서 보상해달라. 이거에요?
아쉽지만 빗길사고는 오로지 운전자 과실이 맞습니다.
음주도 아니고 과속도 아니고 그냥 빗길에 미끄러져 버스를 추돌 버스만 없었다면 아무일도 없었을거란 말씀인가요?
@Heliosking 난독따질정도는 아닐것 같아요. 원글 작성자 분이 쓴 글에 의도가 들어가 있지만 아닌척 쓰셔서 더 그런것 아닐까요? 해당 뉴스 보면 차가 완파 수준으로 박살났더라고요 고속도로에서도 사고 나봤던 입장에서 여기 대부분 운전하시니 아시겠지만 그정도 완파 나려면 속도가 왠만해서는 불가능 합니다. 결론적으로 음주여부에 대해서는 원글 작성자님 말처럼 단정할 수 없으니 배제하는게 맞지만 과속여부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 같던데요? 애초에 과속은 중과실이잖아
안녕하세요. SBS<뉴스헌터스> 제작팀입니다 쪽지 확인부탁드립니다!
차량에 블랙박스 없어요? CCTV 보다는 차량 블랙박스부터 확인하는 게 빠를 것같은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젊은이들이 죽은건 안타까운 사실 입니다. 허나 60킬로 도로에서 160으로 달린건 급발진이 아니였다면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버스의 불법 주차 때문에 사고가 난거다? 어짜피 차가 돌았다면 버스가 없더라도 인도로 튀어 올라 갔을 겁니다. 만약 인도에 사람이 있었다면 과속으로 인해 정말 아무 잘못 없는 시민들의 생명을 빼앗아 갔을지도 모릅니다. 새벽이라 사람이 없었다? 그건 CCTV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결론은 잘못을 한건 운전을 한 저 젊은이들이고 버스 때문에 죽었는지 버스가 없었더라도 죽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시내에서 160킬로로 달린거 자체가 버스가 없었더라도 죽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 일로 더 크게 벌리셔 봤자 고인들 욕만 더 커질듯.
불법주정차된차량이 움직였나요?? 본인들이 상황이 어찌됫건 박아서 사고가 난건데 뭐가 억울하다는걸가요? 빗길에 감속하고 안전하게 지나갔으면 나지않을 사고인데.. 잘햇건 잘못햇건 운전미숙이건 과속이건 가만히 서있는 버스에 들이박앗는데 사람이 다 즉사할정도로 박은거면 저속운행은 아닌걸로 보이고요.. 어마어마한 속도로 시내에서 빗길에 달리다 사고가 낫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거 같은데.. 뭐가 억울할가요.. 거기를 지나던 행인이 받혀서 사망햇다면 그게 억울한거지요...
버스가 없었다면 결과는 마찬가지 지만 더 참혹했을겁니다 버스탓 하지 마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입니다. 쪽지 확인 한 번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들 심한말 참으시는듯..
3명중 1명 즉사 1명 심정지 상태 응급실이동후 사망 1명 오후 4시30분까지 치료중 사망 조금 일찍 발견했다면 2명의 목숨은 건졌을뜻 골든타임 놓친거네
안녕하세요 SBS <모닝와이드 3부> 제작진입니다. 쪽지 확인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든 빗길과속.이문제지 불법주정차가 문제는 아닙니다 보상받으려는의도이거나 버스과실로 물어가려느네 너무 뻔합니다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 CCTV를 찾을게 아니라 음주측정을 하면 됩니다. 음주에 대한 영장이 기각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운전자가 사망했기 때문에 공소권이 없어서 기각 된 것이지 음주를 했다는 증빙이 없어서가 아니자나요? 음주측정이 해부도 아니고 간단한 채혈로 가능한데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쉽게 음주 혐의를 벗을 수 있는 것이 음주측정입니다. 그럼 음주측정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유가족이 찾은 CCTV를 공개하세요 아니면 유가족이 CCTV를 보고 추정한 사고때 차량의 속도를 공개하던지요 그 부분은 왜 쏙 빼고 글을 썼을까요?
회사 건물 바로 옆 도로에서 난 사고라 아침에 출근해서 동료들과 사고 차량을 직접 봤습니다. 차량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돼 있었고, 휠을 보고서야 G70이라는 걸 알 수 있었죠. 당시에는 저 정도면 생존이 어려웠겠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후 시속 161km였다는 수사 결과를 보니 충격이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이 갑니다. 물론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결과를 더 봐야겠지만, 빗길 고속 주행에 후륜구동 특성이 일부 영향을 줬을 가능성 정도는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비 오는 날 그 속도로 달렸다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보행자나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면 훨씬 큰 참사로 이어졌을 수도 있었겠죠. 안타까운 사고이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 도로는 창원시청로타리에서 도청으로 이어지는 1.2km구간의 짦은 도로...이고, 중간중간 횡단보도, 신호동(교차로)가 있는 곳입니다. 저런곳에서 저정도의 사고를 냈다는건. 누굴 탓할 문제가 아닌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