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 양과 강과 간과 범과 개과 새과 끼과★★[3]

시내 나가서 장 보고 승강장에서 버스 기다리는 데
할매 한분이 앉으시길래 보니까
더위에 지치셨는지 힘 없이 앉아 계시길래
몇마디 나구고 라면 하나 드렸습니다
매번 맵고 자극적인 라면만 사는 데
오늘은 할매 드릴려고 그랬는지
안 매운걸 샀네요
매운걸 못 드신다 그랬나 헷갈림ㅡㅡ
첫째는 아파트 사주고 혼자 산다 그러시고
둘째는 같이 살다가 혼자 사는 데
학원 원장이라고
야물딱지다고
은근히 자식 자랑도 하시고ㅎㅎ
점심 드셨냐니까 안 드셨다네요


댓글 5
잘하셨어요~~짝짝짝
덕(德)을 많이 쌓으면 다음 생에도 사람으로 태어 난댔는 데 죽는 날 까지 많이 쌓아 다음 생에도 사람으로 태어나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싶네요 전생에 지은 죄가 많은지 이번 생은 고달프고 틀렸네요 시부랄거ㅜㅜ
자식자랑 하는데 점심을 못드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옆 건물주 였다는. 아입니다. 잘하셨어요
잘했어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