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부끄럽고 손가락질 하실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19살때부터 35살때까지 안쉬고 회사일 하면서 투잡도 하고 했는데 좀 안좋은 일 많이 한꺼번에 와서
5년 가까이 히키코모리 생활을 비슷하게 했는데 (부모님 병간호도 같이해서 히키코모리가 된거는 아직도 모르십니다 아닌척도 하고 공황장애가 발생해도 부모님 모시고 병원도 가고 따로 몰래 숨어서 약도 먹어서 잘모르십니다)이제 다시 사회에 나와보니 나이를 먹은 그냥 늙은 남자가 되어있었고 정신 바짝차리고
다시 면접 볼려고 하는데 좀 많이 무섭고 한 300번은 면접봐야하지 않겠나 마음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랑 단절을 심하게 하다보니 면접 복장과 이력서 쓰는 법도 머리속에 날라가버리고 머리가 안돌아가더라구요
복장은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캐쥬얼하게 깔끔하게 가면 40대에 욕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력서는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도 솔직하게 적고 있고 제가 따로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역 후 회사 2군데는 각각 7년(신문사 관련 19살때부터 다님),7년(설비팀) 다니면서 투잡한게 전부입니다
면접 기회 조차도 감사함을 느껴야한다 생각할정도입니다 인사는 항상 제 기억으로는 나이가 많든 적든 저보다 선배면 바쁘지 않다는 과정하에 90도로 했었습니다
이력서에 보면 자기 소개서도 있는데 자신감이 뚝 떨어지고 하는데도 열심히 적어보려고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과 따끔한 충고 부탁드려도 될까요?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운동도 병행중입니다
먼저 못난 사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1
이런곳에 자기의힘듦을 애기할수있는 용기가 있는거보니 님을 반드시 다시 일어설수 있어요 힘내세요..화이팅!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직이나 영업직에 지원 하시면 정장 기술직 현장직이면 단정한 사복 입으시면 될것 같네요 직종이나 어떤 업무를 하느냐에 따라 상황에 맞게 면접복장을 고르시면 될것 같네요
제가 사무직 겸 현장은 근무 이력은 있는데 20대에 흰셔츠에 단정한 바지 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깔끔하게 상황에 맞춰 가겠습니다
옷은 말없는 자기소개서 되도록이면 네이비 정장 신뢰감 주는 데 가장 안정적인 컬러이지요 경력 미비해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어필하시고 꼭 취업하셔서 밝은 모습 기대할게요
얼굴이 많이 어두워졌는데 최대한 웃고 노력하겠습니다 옷도 깔끔하게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을 못난사람이라 먼저 칭하지마세요~ 누군가에겐 세상 소중한 사람인데 그사람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존중해주세요~ 힘내십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저또한 그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한발 내디디셨으니 일이 조금씩 풀릴겁니다. 면접은 .. 청바지는 입지 마시고요. 단색 캐쥬얼이면 괜찮을 듯 해요.
네 청바지는 절대 입지 않을려고 합니다
암만 타이프리라고 해도 첫이미지는 정장 입으시는게 조아우@_@ 지나가는 히키코애우@_@화이팅! +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뽜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두드리면 열립니다.
옷도 옷이지만 사람의 인상은 깔끔한 머리색과 스타일, 그리고 피부상태 + 깨끗한 신발 신경쓰시면 외관상으로는 큰문제 없으실겁니다. 그리고 마음은 조급하겠지만 여유있는 태도!!! 확실히 중요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옷 잘 입는 다고 뽑는 건 사무직 아니고서야 회사가 우리가 채용할 인원이 왔는데 이력서 부터 보겟죠. 만만한게 정장이지만 깔금하게만 차려 입고 가시면 되죠. 그리고 아 여긴 과연 나를 채용 해줄까 생각이 드는데는 피하시고 내 가젹이 이러니까 될것 같다 란 생각이 들면 써보세요. 이왕이면 성공률이 높은데 쓰세요
복장은 정장입니다. 편한 복장으로 오라고 해도 정장이 맞다고 봅니다. 제가 재취업할 때 면접가기 전 숨고를 통해, 대기업에서 인사관련 업무 하시다가 정년퇴임하신 분을 만나서 많은 조언을 들었는데요. 면접에는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복장은 깔끔한 정장에 구두이고, 자기에게 잘 맞는 정장색으로 입으라고 해주시더군요. (단, 검은색 계열은 절대 제외, 검정색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통함.) 저는 청색계열 양복을 입어본 적이 없었는데, 그 분께서 저에게는 청색계열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해주셨고 실제로 가서 입어보니 아내가 몇 살은 젊어보인다고 하더군요. 넥타이는 최신 유행하는 색과 형태로 맞춰가라고 권해주셨고요. (전 정장 산 집에서 같이 추천받아 구매했어요. 정장에 넥타이까지 해서 15만원 정도 들었네요.) 이런 게 사소해 보일 지는 모르지만, 내가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갖출 줄 알고, 최신 유행도 따라갈 정도로 진취적이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 분은 더 세세하게 말씀해주셨는데 예를 들면 와이셔츠는 무조건 흰색이고, 입었을 때 젖꼭지 안 비치게 처리하고, 만약 내의를 입을 거면 반팔내의로 입으라는 것까지 세세하게 조언해 주셨어요. (가끔 면접위원 중에 어깨끈 도드러지게 보이는 거 싫어해서 점수 낮게 주는 분 있다고..) 이런저런 많은 조언을 깊게 알려주셨는데, 제가 40대 후반 나이에 재취업에 성공한 게 그 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력서는 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 등에서 AI기반 자소서 컨설팅이 있습니다. 무료로도 가능하니 잘 활용해보시고요. 사설에서 봐주기는 하는데 저는 별로 였습니다. 솔직히 돈 아까웠어요. 자소서는 많이써보니 늘긴 하더군요. 지원하는 회사홈페이지에서 이 회사가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건지 풀어가시면 됩니다. 저도 재취업한 뒤 서류심사위원한 적이 있었는데 기업이 원하는 것과 다른 것을 적어오시는 분은 일단 무조건 최하점입니다. 그리고 가끔 반말로 쓰시는 분 있는데 자소서는 정중하게 쓰세요. 참, 네이버 등에서 지원하는 맞춤법 검사는 꼭 하고 제출하세요. 쓸데없이 이런 걸로 걸러내는 회사도 많아요. 저도 80곳 넘게 지원해서 5곳에서 면접보고 결국 합격했네요. 계속 두들기니까 좋은 기회가 열리더라고요. 앞으로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댓글을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혹시 죄송하지만 40대 후반에 입사하셨다고 했는데 경력직이신지요? 제가 공백도 길고 회사 두군데 다닌게 전부라 상당히 좌절감이 많은 상태인것 같습니다 물론 전화나 이런저런일이 있을때는 말을 최대한 잘할려고 하고 당당하게 할려고 하는데 (그래서 히키코모리 시절에도 저를 히키로 안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취업이 가능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생무이 꼭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생무이 저는 경력직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정리해고로 잘리고 9개월 간 여기저기 시도한 끝에 재취업했네요. 말씀하신 대로 면접 때는 당당한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면접보러 가는 회사의 목표 및 가치 등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갔고요. 어떤 질문이 나와도 바로 당당하게 답변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소서에는 사실적인 내용만 적으시고, 말씀하신 경력단절 등의 이력 등 대답이 어려운 부분은 안 적으시는 게 낫습니다. 질문에 공격당했을 때 어버버하면 그 부분을 집중해서 물어보니까 자칫하면 나쁜 인상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제가 위에서 적은 면접 때 숨고를 통해 만나뵌 분은 비디오카메라 설치해서 면접 예상질문 물어보시고 제 답변을 같이보면서 제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네요. 그 영상들만 반복해서 봐도 면접에서 크게 도움되더라고요. 그리고 컴퓨터 웹캠을 활용해 AI 면접훈련 하는 곳도 있습니다. 사람인, 뷰인터, 잡다 등이 유명하죠. 이렇게 녹화된 것을 보면 제가 어떤 버릇이 있는지, 어떤 말버릇이 있는지도 잘 나타나서 면접 대비에 도움이 됩니다. 또 이렇게까지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에 자신감이 붙어서 면접에서도 더 당당했었던 것 같네요. 약간 팁을 드리면, 경력 단절에 대해서 덜 물어보는 곳이 공공기관 또는 공기업 쪽입니다. 대부분 블라인드 채용이라서 나이나 학벌, 경력 등에 대해서 상세하게 묻지않고, 필기시험(NCS) 커트라인 이상이 되면 그 다음에는 면접으로 넘어갈 수 있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공기업은 인쿠르트, 공공기관은 잡알리오에 공고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사람인, 잡코리아, 인쿠르트 등 주요 취업사이트는 매일 확인하시는 게 좋고요. 사소하지만 공공기관 취업에서는 컴퓨터 활용능력이나 한국사 능력시험에서도 1~2점 정도씩 추가점을 주는 경우가 많아 미리 취득해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한국사 능력시험은 교재는 헌책방에서 구매하고 EBS에서 온라인 무료강의 들었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면 컴활 등의 온라인 강의도 저렴하게 들을 수 있어요. 저도 이렇게 준비해서 공공기관 분야로 재입사 성공했습니다. 잘 되실 겁니다. 더 궁금하거나 필요하신 사항 있으면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경력직이셨군요...저는 완전히 새로운 취업과 새로운 직장으로 가야하는 시점이라 막막하긴 하지만 뭐라도 해야지 항상 정신차리자 하면서 있습니다 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를 위주로 봤습니다 중소기업도 사람 나이를 많이 봐서 이력서 통과가 잘안되는것 같습니다 공공기관, 공기업은 한번도 도전해보지 못한 구역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알려주신거 살펴보겠습니다 전 고졸에 컴활2급,itq 1급,워드 1급, 전자기기기능사는 있지만 요즘 초등학생 애들은 가지고 있는거라 큰 스펙은 되지 못합니다 이력서에 딱 35살까지 경력이 있어서 6년 공백은 어쩔수 없이 적을수가 없는데 그 부분에서 연락이 더 안오는것 같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번 더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