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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사춘기딸이 한침대에서 자는거 가능?(가끔, 싱글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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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일단 레테의 투표 결과를 먼저 올리고 
 와이프와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불특정 다수의 의견을 듣고자 올린 투표의 결과 입니다.

결과가 저리니 승복 하기로 이미 말은 다 끝난 상태 입니다.


원본 글을 아래 적어 놓겠습니다. 읽어 보시고 보배드림 분들의 의견 한줄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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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편과 제가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불특정다수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댓글 보다는 푸표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마입장

남편은 잘때 몸이 붙는 상황(뒤척이다가 부터잘경우)엔

저를 늘 만집티다(더듬) 특정부위를 더듬는건 아니고 
손에 닿는대로 만져요.


아이가 6학년인데 아빠랑 사이가 좋아요.

손도잡고 팔짱도 끼고 그런건 괜찬은데

엊그제 시댁에 둘만 보냈는데 싱글침대에서 같이 잤다는거에요.

둘이 자는데 싱글 침대에선 안붙고 잘수가 없잖아요.

아무리 덩치가 작아도요

참고로 바닥에도 이불 깔고 잘 공간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애도 다 컸고 무의식적으로 더듬을수도(만질수도) 있으니 자는건 따로 자는게 좋지 않겠냐.

무의식 적이어도 불필요한 신체접촉은 안하는게 맞는거 같다는 입장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잘때 저를 만지는걸 남편도 알아요.

남편은 다 알고 만지나고 하지만 코를 골면서도 만집니다.


아빠입장

서로 자느라 모르는데 더듬는다 한들(안더듬었다고 함) 일어나지 않은일이랑 다를게 없다.

일어나지 않은일로 어차피 시간지나면 멀어질 아이고

그런 이유때문에 옆에서 자겠다는 아이를 굳이 밀어내고 싶은 생각이 없다.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면 당연히 안하겠지만 그러지않는 이상 지금 처럼 지내는게 20살이든 30살이든 문제없다.

아이는 아빠랑 자는거에 불편함을 표현한적은 없고

아이가 가끔 아빠랑 자고싶어함


서로 입장은 각자가 쓴 글이니
텍스트만 보고 투표 부탁드려요


왠만하면 댓글운 달ㅇ지 말아주시고 투표로 해주세요 
댓글로 싸우는거 싫어요

투표는 인원수 안채워져도 12시쯤 마감하고 

글은 지워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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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원문 입니다.

그냥 정말 제가 잘못 생각 하고 있는건지...
아빠랑 딸 사이의 관계에서 성별이 다르니 조심해야 할 사항이 있는건 알고 있지만 
옆에서 자는걸 못하게 하는게 정말 맞는건지 조심스럽게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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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14

은영아안뇽BEST

옆에서 잘수는 있어도 더듬는 버릇이 있다면 같이 자면 안되요

16
만두삼춘BEST

어려운 문제구만 아빠 입장에선 엄청 서운할 문제긴함 스킨쉽이라는 표현과 더듬는다는 표현은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의미를 내포함 부녀지간에 스킨쉽은 매우 불결하고 모자지간에 스킨쉽은 애정이고 약간 이런 정서가 깔려있음 엄마 입장에서 딸이 걱정되는건 이해하나 매일 같은 침대서 자는것도 아니고 시댁에 어쩌다 한번 같이 잔걸 가지고 하는건 아닌것 같음 딸이 나이를 더 먹으면 같이 자자해도 안될 시간이 올텐데 좀 자연스럽게 남편에게 의견을 어필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7
은영아안뇽

옆에서 잘수는 있어도 더듬는 버릇이 있다면 같이 자면 안되요

16
발바닥젤리를받으시개

2

-1
산들바람solsol

아빠가 딸 더듬으면 안되요??

-11
넘치는매력

2222222222222

-1
됐고걍탱구

2

-1
만두삼춘

어려운 문제구만 아빠 입장에선 엄청 서운할 문제긴함 스킨쉽이라는 표현과 더듬는다는 표현은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의미를 내포함 부녀지간에 스킨쉽은 매우 불결하고 모자지간에 스킨쉽은 애정이고 약간 이런 정서가 깔려있음 엄마 입장에서 딸이 걱정되는건 이해하나 매일 같은 침대서 자는것도 아니고 시댁에 어쩌다 한번 같이 잔걸 가지고 하는건 아닌것 같음 딸이 나이를 더 먹으면 같이 자자해도 안될 시간이 올텐데 좀 자연스럽게 남편에게 의견을 어필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7
분노의질싸

좀 어렵고 정답이 없을 수는 있지만.. 몇년전에 미국 어떤 전문가가(정신과?) 한 말이 떠오르네요. 기준은 자식이 불편해 하냐 안하냐 인데... 보통 14세 전 후로 여자아이들은 알아서 아빠와 신체 접촉을 줄여 나가기에 억지로 아빠가 옆에 재운다면 문제가 될거고, 애가 좋아한다면 아직 상관 없어 보입니다. 제 딸도 13살 까지는 가끔씩 같이 잤는데 14세 부터는 온전히 혼자 자는걸 원하더라고요 ㅎ

2
치즈샌드a

아빠가 딸을 여자 몸 더듬을 거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건 이해합니다만... 자면서 와이프 몸 더듬는 것도 무의식 중에 아내라는 의식이 어느정도 깔려 있지 싶습니다. (저는 그래요...) 아내가 아니라면 그런 행동 자체가 안나와요... 초5 딸이 있는데 벌써 생리도 하고 반사춘기가 온 딸입니다. 딸과 자면 품에 꼭 안고 토닥이며 잡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오구오구 내딸~~~ 아빠와 딸이 한침대에 자는 걸 본인 몸 더듬는걸 생각해서 반대한다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 자는 도중 딸 몸을 더듬을 수 있다는 걸 안다면 아빠가 먼저 같이 자려하지 않을꺼라 봅니다. 우리 딸은 제 배에 발을 척척 걸치며 잡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아빠와 딸 아닙니까?

3
유한도전

저는 좀 과민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1
삼형제는용감해

딸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영..안와서

0
바다아바

딸이 아직 사춘기아님 사춘기라면 아빠와 한침대에서 자려하지 않는다.

3
안녕하세오요

2

0
고로롱고고

시댁에 가면 남편과 시어미를 싱글침대에 재우면 되겠네.

0
바라미야

투표 결과는 엄마 편인거 같지만, 제가 볼땐 전제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당사자인 애 의견은 왜 안물어보시는건지요??? 왜 당사자냐 하면... 아빠가 불러들인게 아니고 애가 아빠가 좋아서 같이 잘려고 하는거라면서요? 애가 남녀 차이를 깨닫게 되거나, 아빠 잠버릇이 불편하다고 느끼게 되는 시기가 오면 애도 당연히 따로 잘려고 할겁니다. 그 전까지는 아빠 잠버릇? 아무 의미도 없는거 같은데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시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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