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평가전에서 5:0 승리를 했다. 피파 랭킹에 대한 설전은 차치라 치더라도, 나는 한국 축구를 좋아한다
1970년대 ...흑백TV 앞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축구와 레슬링이었다. 토요일 김일 선수가 출전하는 레슬링을 보고 학교 모레 밭에서 샅바없는 씨름을 하고, 드넓은 운동장에서 당시 제일로 비싼 낫소 비닐 축구공 하나에 윗마을 아랫마을 동무들이 공하나에 해지는줄 모르고 공을 찼다.
80년 90년 그리고 2002년 월드컵에 거리에 나가 얼굴도 모르는이와 대한민국을 외치고 승리 할때마따 얼싸안고 기뻐했다
정치도 못하는 단합을 그렇게 축구는 했었다.
세월이 지나 우리도 늙고, 우리가 좋아했던 선수들도 전설과 추억으로 남았다.
우리는 안다.
우리가 그토록 좋아하고 사랑했던 축구를 놓은게 아니라 기득권이 품고 있었던 그 알량함이 싨어서 미워하고 쓴소리를 하면서 우리가, 우리의 추억이 깃든 축구를 제 자리로 돌려 놓으라 외침을 했다. 그래서 기득권이 물러났다.
싫다 밉다 해도 월드컵이 시작되면 우리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대한민국을 외치고, 결정적인 찬스에 골을 못 넣으면
늘 그랬듯이 이시키야 저시키야 외친다는것을...
어디에서 2002년 월드컵처럼 거리 응원전을 했으면 좋겠다.
붉은악마 티셔츠 입고 다시 거리로 나서고 싶다


댓글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3전 전패가 오히려 한국축구를 발전시킴 몽 땅맹보 다 나가고 판을 갈아 엎어야
2002년도에.... 전방에서 작전 뛰고 있었.... ㅜ.ㅜ
왐마?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3전 전패가 오히려 한국축구를 발전시킴 몽 땅맹보 다 나가고 판을 갈아 엎어야
홍씨 몽씨 엿맥일려면 전패해야한다 경기 일정도 관심이 없어서 모른다
월드컵 응원을 떳떳하게 하고싶네요. 요즘 분위기가...ㅠ
정몽규 사퇴 이후 한국축구의 부흥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