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라보타이99일 전할아버지, 할머니들은 1세대 자식들과는 또 다른 감정을 손주들에게서 느낀다고 하더군요. 자식들한테 무뚝뚝하던 아버지가..손주에게는 완전 무장해제 상태가 되시더라고요.0댓글
한순간의99일 전다시 청춘이 찾아오진 않지만 아이와 함께여서 지금의 내가 혼자 하기에 민망하고 눈치보이는 것들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게 제법 되긴 합니다. (이 나이 먹고 혼자 주렁주렁이나 쥬라리움 가서 동물들 먹이줄 순 없잖아요ㅠㅠ)0댓글
민서대장99일 전힘들어서 모든 것을 포기 하고 싶을 때. 가족 생각 하면서 다시 일어서게 되더군요. 결국 더 처절하고 더 힘들게 살아 가지만. 그래도 지나 보면 다른 풍경이 있겠지요. 내가 가족을 먹여 살린거 보다. 내가 가족이 있어 지금껏 무너지지 않고 살아 온 거.1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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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들은 1세대 자식들과는 또 다른 감정을 손주들에게서 느낀다고 하더군요. 자식들한테 무뚝뚝하던 아버지가..손주에게는 완전 무장해제 상태가 되시더라고요.
다시 청춘이 찾아오진 않지만 아이와 함께여서 지금의 내가 혼자 하기에 민망하고 눈치보이는 것들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게 제법 되긴 합니다. (이 나이 먹고 혼자 주렁주렁이나 쥬라리움 가서 동물들 먹이줄 순 없잖아요ㅠㅠ)
힘들어서 모든 것을 포기 하고 싶을 때. 가족 생각 하면서 다시 일어서게 되더군요. 결국 더 처절하고 더 힘들게 살아 가지만. 그래도 지나 보면 다른 풍경이 있겠지요. 내가 가족을 먹여 살린거 보다. 내가 가족이 있어 지금껏 무너지지 않고 살아 온 거.
자기 자신밖에 없던 공허한 인생에서 자기 자신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생긴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