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민주정치병자새끼들 본진인데[1]
오늘 하루 그냥 힘들었어.
6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근을 했고
5시쯤 퇴근을 했어.
키우는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가서 약받아오고
알바를 했어.
알바 끝나니깐 밤 10시야.
빨래널고
강아지 목욕시키고
설거지도 하고
화장실청소도 하고
나도 씻고나니 11시 반이야.
맥주한잔 하는데
앞이 막막해
아빠는 아프셔서 병원비는 한달 5천인데
내 벌이는 이렇게 매일 일해도 3백얼마밖에 안되거든.
솔직히 커뮤니티 안하는 사람이야.
아빠 치료비가 너무 턱없이 비싸서
국민청원넣고 동의좀 구하려고 보배드림도 가입했어.
3주동안 매일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글을 올리고
연락 안하던 지인들한테까지 다 연락해서 동의요청하고.
근데... 5만명의 문턱은 너무 높다.
자꾸 포기하고 싶어.
매일 화면만 들여다보니깐 머리가 너무 아파.
나도 암인가? 싶어서 건강검진 예약하려고.
그냥 밤에 넉두리 해봤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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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동의 하면 되는거지? 도와줄 수 있는게 그것 뿐이라 했다!! 조금이라도 힘되길
오빠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