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전
안성터미널을 출발해서
서울로 향했답니다
근데 3번자리의 승객이 타지않으셨습니다
안오시나보다 하고 버스는
열심히 달려서 공도터미널에 도착을했는데
한 50대후반의 아저씨가 승차권을
스캔했는데
ㅡ승차권을 확인해주세요
멘트가 나오는겁니다
ㅡ손님 잠시만요 승차권을 확인하라는
멘트가 나왔네요 티켓볼수 있을까요?
ㅡ아! 제가 안성으로 티켓을 끊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공도에서 타는거에요..
ㅡ알겠습니다
다른 승객분들이 다 탑승하신후에
처리해서 태워드리겠습니다
잠시뒤
기다리시던 승객분들이 다타시고
그분도 단말기를 조작해서 태워드렸는데
ㅡ근데요 제가 안성에서 타야하는데
공도에서 탔잖아요 그럼 요금이 더 적게드는건데
환불받을수 있나요?
ㅡ예? 환불요?
ㅡ그렇잖아요 안성으로 끊긴했지만
공도에서 탔으니 거리가 더 적잖아요
ㅡ지금 하신 내용중에 고속버스회사가
잘못한거 1 이라도 있나요?
ㅡ아니 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물어볼수는 있잖아요
왜그리 따지듯 답을해요
몰라서 물어본건데..
그뒤로
더이상 답하지않았습니다


댓글 174
내려!!!!!!
안성에서 공도까지 빈자리로 오게 해서 타인의 승차권리나 버스회사의 이익을 침해한건 생각 안하나?
세상에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아요. 안운 방운 화이팅입니다!!!!
손님이 말도 안되는 걸 물어본 건 맞음. 야구장 티켓을 예매했는데 5회부터 입장해서 봤다고 1~4회 못 봤으니 부분 환불을 해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임. 근데 버스기사님의 대답도 잘못되기는 했음. "지금 말씀 하신 내용 중에 고속버스 회사가 잘못한 거 1이라도 있나요?" 이건 솔직히 제 3자가 봤을 때도 부드럽지 않은 문장임. 차라리 "환불은 불가합니다." 또는 "환불은 불가하지만 다른 문의가 있으시면 회사 측에 문의하세요" 라고 답변하는 게 맞음.
나라면, 안됩니다. 한마디 하고, 그래도 따지면, 차액 환불해 드리고, 업무비용으로 1~2만원 받습니다. 쓴이가 잘못한 부분은 마지막 말.~!과 그 이후의 행동... 나라면,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고속버스 회사에 전화해서 따졌을 듯.! 뉘앙스나 표정 등을 봐야 알겠지만, 승객은 농담반으로 던졌을 말인데도, 요즘 애샛기들...... 참 불친절해 ㅋ
본인 등판?
하루 종일 온갖 진상들 마주하다 저런 말이 농담으로 들리겠냐? 생각 좀 하고 살자
찾았다 너임마청년
운행전이면 가능했을지 몰라도 운행이후라 불가하다 하면될걸 머이리 꼬여있으신지? 매사 불만이신건가 버스회사가 잘못한게 있든 없든 환불가능한 경우면 환불가능한데 저런말을 왜하는걸가 싶네요
요즘 애들 다 저래요. 그냥 농담 자체를 하면 안됨.
안성에서 공도가 엄청 가까움(10km) 환불해봐야 천원 나오려나? 그거를 물어보는 능지가 참
저런것들은 그냥 즉결처분 하면 안되나?
뻥안치고 옛날에 기사님한테 저러면 맞고 내렸음 ㅋㅋㅋ
요금이 저렴할수록 진상이 많음
잉그
거참 ㅎㅎㅎ
야이 새끼야~ 짜장면 곱빼기 시켜서 배불러서 반만 먹으면 보통 값 내냐?? 도라이네
걍 안됩니다 하믄 되는데 버스기사도 뭔 잘잘못을 따질라그래.. 판사도아니고
오만가지 인간을 다 겪어보고 싶다면 시내버스를 해보세요.
이래서 낭만과 배려는 점점 없어짐. 상당히 배려했음에도 단지 모르니 물어본다는 것을 이유로 툭 던져서 낭만과 배려를 후회하게 함. 모르니까 물어본다는 개념이 상황에 따라 매우 안좋은 기분 느끼게 하는데 무슨 면죄부처럼 휘두름
그걸 운전기사한테 뭐라고하지말고 전화로 문의른 해야지..
손님이 어떻게 물어봤는지 알지를 못하니... 기사가 좀 부드럽게 대응할 필요도 있는듯...
매표소로 가시면 환불가능합니다 맨트후 버스는 떠나가는거쥬
하 정말 생각하는게
미래에는 저런 덜떨어진데다 이기적인것들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사살하는 터미네이터가 출현하길 기원합니다
뭘 좀 먹고 오는 바람에 주문한 밥을 다 못 먹고 남겼는데 남은 양만큼 환불되나요?
승객 입장에선 혹시나 해서 물어 본건데...기사 양반이 대답을 싸가지 없게 했는건 맞네.... 그냥 부드럽게 환불은 안 됩니다 하면 될걸 초딩도 아니고 . 머 ~잘못 1 이라도 있나요...에라이
개진상은 그냥 쳐맞아야됨 말이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