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4050이 Imf세대가 맞냐

http://dev.bbmuseum.co.kr/community/famous/yl2vm1i7yk

틀리냐로 베스트글에서 어수선한데 그냥 믿기 싫고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거쟎아.

6.25세대가 정말 힘들었다 어쩌구 저쩌구 ㅊ

6.25때 태어나지도 않았으면서 어찌 알겠냐. 당연히 고생하셨지. 그분들이 고생했다고 imf세대가 고생안한게 되냐? 련시대에 청년인 니네들도 힘들고.

 태어나서 사는거 자체가 힘들다.

6.25이전세대부터 60년대초반세대까지 태어난 사람들은 극후진국시절이니 당연히 힘들었겠지. 근데 그세대는 어린시절지나고 청년일땐 기회가 엄청났었다.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교사가 될수도 있었고 공무원은 다들 기피하는 할일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그런직장이라는 인식이 강한 시기였지. 69년 70년생정도까지는 대학졸업할때면 교수추천장으로 취업하던 시절이 97년말 imf사태로 완전히 사라져 버렸고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렸다. 한번취업하면 평생직장이라는 인식도 그시기부터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그시절 대도시에서 일자리가 없어진 젊은 가장들은 그나마 지방도로건설등으로 일이 있는 지방으로 공사판을 전전했었다. 매일 뉴스에서는 imf국가부도, 김대중대통령이 전세계친분있는 유력자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런보도 공포 그 자체였다.  알바자리도 쉽지 않았고 시급 800원 1000원이었다. 비비큐에서 알바했던 당시 여친이었던 와이프가 03년에 1300원을 받았다고 방금 확인했음.

당시 갑자기 인건비는 극도로 낮아지고(일자리가 없고 할 사람은 많으니) 업무강도는 높아지니 자영업포함 오너들한테는 살판났었다. 결혼전 당시 와이프친정이 큰 식당을 해서 가보면 직원들 하루종일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없었음) 홀직원들은 10시부터 10시까지 주방장은 7시 8시부터 그땐 그랬다. 그게 부당하다고 저항하고 말고가 아닌 그냥 그렇게 살았다. 

지금은 자영업하는데 있어서 인건비가 제일 부담되지만 그땐 근로계약서라는것도 없었고 4대보험도 없었고 업장에서 폭력 폭언은 당연함이었다. 그때의 오너들 대부분이 지금 60대후반이후의 세대이다. 지금의 최고 기득권이지.  부동산 폭등과 사람을 갈아넣어서 부를 이룬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도시와 접해있던 찢어지게 가난한 농부들도 80년대 인구폭발로 인한 아파트개발로  졸부가 된 세대또한 대부분 그 세대까지이다. 천천히 입지가 바뀐게 아니라 극후진국에서 선진국을 짧은시기에 다 경험한 세대이다.

2001년에 imf로부터 빌린돈을 다 갚은건 기적이었지만 그 후유증은 월드컵이 지난후에도 지속되었다는걸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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