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얼마나 퍼 마신건지 기억도 거의 안납니다...
성매매중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는데 전화를 받았나 봐요...
저는 아무소리 안하고 여자 신음 소리만 납니다.
다음날 눈뜨고 통화녹음 들어보고 알았습니다...
미쳤죠...제가 퇴직하고 반년이상 백수였다가
취업이 돼서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 친구들이랑 술마시다가
제가 낸다고 하고 유흥 업소에 데려갔나봅니다. 평소 술 마시면 기억을 잘 못합니다.
아침부터 무릎꿓고 싹싹 빌면서 평생 사죄하면서 살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개새끼가 맞습니다...
와이프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 상상도 안됩니다...
이혼은 어떻게든 막고 싶습니다.
아이를 이혼 가정애서 키우고 싶진 않습니다.
저는 개새끼, 인간도 아닙니다...
저희 상황을 설명하자면 결혼한지 10년 넘었고
초딩 1학년 자녀가 있습니다. 평소 사이는 나쁘지 않았지만 섹스리스 입니다...10년 넘게 20번도 안 한거 같아요.
아이도 시험관으로 낳았습니다.
그래서 평소 욕구가 많았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1년에 1,2번 업소 출입을 했던거 같습니다.
욕을 하시면 반성하면 듣겠습니다.
다만 용서받았던 경험이 있으신 형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혼하면 저는 죽을거 같습니다...
와이프와 아이가 없는 삶은 상상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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