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세후 월급 3백중반
B: 세후 자영업 월급 2백후반
40대, 애없음, 같이 산지 1년 정도 됨
A: 평일 밤 10-11시퇴근 (가끔 일찍 9시경 퇴근 하면 골프연습하러 감)
토요일 저녁 6-7시경 퇴근 (저녁 같이 먹거나 친구랑 스크린골프 치러 감),
일요일 오전 조기축구, 오후 낮잠, 저녁 친구랑 스크린골프 치러감 (가끔 안가면 폰하거나 잠)
집안일은 본인 혼자 먹은 그릇 설겆이, 문앞에 분리수거 다 분리해서 내놓으면 가져다 버림
B: 집안일, 화장실 청소 등 모든 집안일 다함, 퇴근 빠른편이라 매일 혼자 시간보내야함
카톡, 전화 안함. 평일 대화 3분 내외(대화 주제 주식), 주말 가끔 같이 외식하거나 넷플보면서 저녁 먹음, 스킨쉽 없음. 관계안함 (1년에 1-2번/A가 하고싶어 하지 않음, 원래 별로 안좋아함)
둘이 같이 하는거 없음. 데이트/여행 등 안함, 싸우진 않음
원래 다 이렇게 룸메이트처럼 각자 사는거다?
같이 산책하고 맛집 찾아다니고 사이좋게 지내는건 흔하지 않다?
싸우지 않으니 그것만해도 다행이다?
A: 시간못내는건 미안하지만 내가 딴짓하는것도 아니고 힘들게 일하고
주말에 골프 좀 치고 놀겠다는게 그게 잘못이냐?
B: 혼자 사는거 처럼 살꺼면 왜 같이 사는지 모르겠다.
조언좀...


댓글 12
본인 삶인데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고 부족하면 노력해서 바꾸셔야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뭣허러 가치 살아유 걍 혼자덜 살지............흐흐
A 퇴근 시간이 이해 안 됨.. 평일이 빨라야 9시? 토욜도 근무? 주 6일 직장인가? 출근은 낮에 1시나 2시 쯤 하나?
뭐 일단 애는 없는게 낫긴 하시겠네요 상황상
그거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좀 시간지나 ( 2~ 3년 ) 흐르면 답안나옵니다 서로 간 투명 인간취급으로 바껴요 물론 두분의 성향이 한분은 활동성 , 또 다른한분은 조용한 내성적인 그런 면일 거 같은데요 두분이 같이 조용히 할수있는걸 찾아보세요 저같은경우 물론 부부 쌈은 일절없습니다 근데 둘이 좋아하는 걸 가만 생각해보니 여행이 좀 괜찮았어요 안가본곳 돌아다니는? 그리고 드론을 배웠지요 둘이서 고글 방송 연동 걸어서 각자 고글 끼고 하나의 드론으로 여행지에서 배터리 6개 다 뽕낼때까지 하면 약 1시간 반? 2시간?? 그리고 영상 편집이나 짐벌로 찍은 사진은 알아서 꾸미기 뭐 그러다보니 점점 주말되면 같이 돌아다니거나 봉사활동다니거나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암튼 두분의 교섭이 줄어들고 좀지나면 서로간 카톡부부로 변할수도있어요 그러니 같이 성향상 맞을 무언가를 찾아서 같이 배드민튼 을 치던 집앞 공원 산보 를 하시던 그런걸 하나 빨리찾으셔요
와. 대단하시네요~ A가 워낙 바빠서 시간이 없기도 하고 지금은 일에 집중해야 될 시기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같이 살 이유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B 입장에선 충분히 불만 있을만하죠. 원래 같이 살면 생활패턴, 취미도 참 중요합니다. 서로 어느정도 양보하고 타협해서 지켜야 할 서로간의 선은 필요한겁니다. 그런것도 아니면 피를 나눈 형제사이도 아닌데 왜 같이 살까요..
같이 산지 1년이라고 한 거 보니까 결혼은 안 했고 걍 같이 사는가본데 B가 여자라면 생각 잘 해봐야할 듯
A가 쓰레기네 뭔일하는데 300중반벌면서 토요일꺼지 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