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AP 통신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가 27일 오후 2시께 자택 인근인 미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비치 로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타이거 우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으로 두 개의 육로를 주행하던 중 압력 세척 트럭을 추월하려 시도했다.
이후 트럭과 충돌을 피하려고 핸들을 꺾었으나, 트럭 트레일러 뒷부분을 스쳐 차가 운전석 쪽으로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존 부덴시크 마틴 카운티 보안관은 “그가 사고 이후 조수석 쪽에서 나왔다”며 “약물 또는 음주를 한 것으로 추정 중이며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했다”고 말했다.
타이거 우즈의 상태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마틴 카운티 소방 구조대는 “심각한 부상자는 없었다”고 CBS12를 통해 밝혔다.
타이거 우즈의 차량 사고는 이번이 세 번째다. 2021년 2월에도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해안 도로에서도 차량이 전복돼 그는 다리와 발목에 다수의 부상을 입었다.
당시 의사들은 절단을 고려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2021년 이후 11번의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에는 남부 플로리다 경찰이 어색하게 주차된 차 운전대 뒤에서 잠든 타이거 우즈를 발견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진통제를 잘못 복용했다고 알려졌으며, 이후 난폭 운전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했다.
한편 그는 2025년 3월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복귀 계획이 한 차례 무산됐고, 같은 해 12월에는 요추 4번과 5번 사이 디스크 치환 수술을 받아 장기 재활에 들어간 바 있다.
음주운전 상습인듯


댓글 4
잽히가나여 ㄷ
제네시스 광고 들어왔나.
이번에도 GV80으로 운전했나?
음주보다는 약물(마약류 포함) 중독인 듯. 차를 몰기 전에 질펀하게 파티를 했거나, 아니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즐길수도. 생각보다 오래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