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50넘은 형들요. 인생에서 넘어져 본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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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재수없고 배부른 소리일지도 몰라요.


그건 미리 양해를 구할께요.


난 넘어져 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도전해 본적이 없거든요.


대충 그래요. 내가 넘어지면 가족이 다 넘어지는 상황인지라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안전한 길만 찾아 다녀야 했어요.


내 능력이나 조건은 중요치 않았어요.


그냥 가장 안전한 선택만 해왔단 말이죠.


내가 하고 싶은 일 같은건 생각도 안 해보았어요.


그러다가 보면 기회라는게 와요.


남들은 그 기회를 잡으려 평생 기다린다지만


나는 그 기회가 억지로 나한테 뒤집어 씌워져도


스스로 벗어 던져야 했어요.


더 안전한 선택을 해야 헸거든요.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거에요.


나도 한번쯤은 내가 원하는 것에 도전해 봤어야


죽을때 후회가 적지 않을까.....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 


육체도 영혼도 다 갈아 넣고 살아왔는데 


남못지 않게 열심히 살았는데


결국 날 위해서 한게 아무것도 없구나 하는 생각이요.


넘어져본 분들에게는 정말 미안한 이야기인데요.


저처럼 안 넘어져본 사람 보다는 나은 삶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넘어진게 부러운게 아니라 최소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본거 잖아요.


그러다가 성공하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여튼 돌아보니 저는 그렇게 살아왔네요.


뭔가 내가 하고싶은 일을 도전해 보아야 할것 같아요.


일단은 노라조의 형 을 완전히 부르는 것부터 해보고 


그거 성공하면 다음으로는 산악 오토바이 사서 


여주강까지 냇둑길로 


가보는 도전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을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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