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베란다에서 편안하게 바깥 풍경을 보고 싶다고 해서
간이소파를 사기로 했어요.
-쿠팡을 이용하기 싫어서 옥션 해외직구 이용
분명 ‘택배포함’이란 글을 확인하고 구입했어요
-1달이 걸려 아침 8시 반쯤 택배가 왔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택배비 2만 2백원을 달라는 겁니다.
뭔소리냐고...택배비 포함으로 알고 있는데
막무가내로 야.
택배기사가 얼마나 목소리를 높이던지 동네 창피할 정도...
-내가 고객센터에 확인해보고 물건을 수령하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택배가 밀려 기다릴 수 없다고 합니다.
무조건 돈을 내란다. 거부했더니 물건을 다시 가져갑니다.
-9시에 옥션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그 택배비 1만원은 중국에서 한국까지의 택배비라는 겁니다.
추가 택배비가 부과될 수도 있다고 상품에 고지가 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국내택배비 2만 2천원을 고지해야 되지 않나요?
작은 글씨, 꼼꼼히 읽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넘 화가 나서 반품하려고 했더니 왕복 국내외 택배비에다가 통관료까지 고객이 전부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금액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 반품해도 받을 돈이 없다고 하네. 이거야말로 기만이자 사기아닌가요
-울며 겨자 먹기로 그럼 2만 2백원 내고 상품을 수령하겠다고 했더니
5일이 되어도 연락이 없는 거야. 옥션 고객센터 담당자에게 택배비 부담하겠다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택배사에서는 안내겠다고 내가 버틴다고 알고 있어요. 또 열 받음
-지금이라도 당장 보내라.. 2만 2백원 봉투에 넣어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요 택배기사한테 다시 연락이 옴.
2번이나 배달하게 되었으니 4만 4백원을 내야 한다는 겁니다.
어찌나 화가 나는지 마구 따졌더니 그럼 자기가 특별히 3만원만 받겠대요
그리고 간이 영수증 1만원 짜리를 써주는 겁니다. 질린다.
-개인 계좌번호를 알려주면서 송금 확인이 되면 집에 배달해주겠다는 거야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나 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없길 바라면서
글을 써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실은 쿠팡을 이용하면서 이런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그렇다고 쿠팡을 다시 이용할 생각은 없음
상품 설명에 택배비를 교묘하게 화면 배치하는 것이 맞습니까?
2만 2천원 국내 택배비는 누가 정하는 것입니까?
처음 상품을 팔면서 크기와 무게를 판매자가
알고 있을 터이니 택배비 2만2백원을 상품판매시 기재해야 되지 않는가요? 이런 극악무도한 회사는 옥션에서 걸러야 하지 않나요?
무엇보다도 다시 물건을 가져왔다고 1만원 추가 택배비를 받는 것이 맞습니까? 이 금액은 누가 취하는 것인지요?
고객센터 연락이 안되는 아침 8시 반에 배달 오는 것이 맞는가요?
옥션 홈페이지에 갔더니 이런 문구가 적혀 있어요
“쉽고 빠르고 안전한 해외직구”
GR.. 개나 줘버려라.


댓글 9
근데 왜 반말인거야?
상세페이지 잘읽어보고 사야지 ㅋㅋ
큰 물품은 안 그래도 이런게 있을 것 같아 못 사겠더라구유 ㅎㅎㅎ
치킨 반마리만 드셧유 흐흐
근데 왜 반말인거야?
상세페이지 잘읽어보고 사야지 ㅋㅋ
왜 반말이야 ? 뭐야 너
죄송합니다. 존댓말로 수정했습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8785857328?itemId=25566691512 쿠팡 89.800원 내일 도착 보장 옥션 해외 구입 60370원+10000+30000 =100.370 배송기간15일이내 하지만 난 쿠팡 구입안한다 옥션 구입한다.. 넵 알겠습니다.
하.. 돈 이만원보다 내 감정 소비가 훨씬 클텐데.. 뭐라 할말이 없다..
경동택배가 일반택배에서는 안받는 크고 무거운것도 받는데요 좀 비싸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