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레바논 내각이 수도 베이루트에서 모든 무기 소지·운용 권한을 국가 공공기관으로만 제한하라고 보안군에게 지시했다고 AFP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와프 살람 레바논 총리는 이날 각료회의 후 "군과 보안군은 베이루트 주 전역에 국가의 권위를 완전히 확립하기 위한 조치를 즉각 시작하라"고 명령했다.
특히 살람 총리는 "모든 무기는 오직 합법적인 당국의 손에만 있어야 하며 국가가 무력을 독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바논 내에서 정규군 이상의 무력을 보유하고 이스라엘과 교전 중인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강제적인 무장해제를 염두에 둔 명령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명령이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는 정치권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레바논 정부는 지난달 초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본격화된 직후 헤즈볼라의 군사 활동을 공식적으로 금지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결정에도 헤즈볼라는 독자적인 지휘 체계를 유지하며 이스라엘을 향한 로켓 발사와 지상전을 지속해 왔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첫날인 전날 이스라엘은 '영원한 어둠' 작전을 통해 베이루트 중심가와 남부 교외 지역을 무차별 공습했다.
- 아시아권이나 선진국에서는 볼 수 없는 특정 외부조직 (테러가능 단체)이 나라를 좌우하는 희안한 형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들조직의 유일한 목적은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궤멸.
그걸 그동안 암묵적으로 내버려둔 레바논이라는 나라도 한심하고, 그렇게 조직을 뒤에서 운영한 이란이라는 나라도 참 한심하다. 우리가 북한이나 중국싫다고 대리 무장세력을 만들어서 운용을 한다고 해도 저렇게 목숨걸고 대신 싸워주는 세력 운용은 불가능하다. 그건, 그들이 말하는 '순교' 의 개념이 들어가기 때문에 목숨걸고 오직 이스라엘 죽이려고 평생 돈받고 목숨걸고 그일만 신경쓰며 싸우는것. 그리고 이란의 돈을 받은 레바논 정치인들이 용인해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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