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 달리기[8]
치매를 앓던 93세 할머니가 새벽에 천둥소리에 놀라 집을 나섰는데, 반려견 백구가 조용히 따라나섬.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할머니는 논둑길을 걷다 미끄러져 물속에 쓰러지고 말았음.
가족들은 ‘할머니와 백구가 대체 어디로 간 거야?’ 하며 밤새 애타게 찾았는데…
알고 보니 집에서 2km 떨어진 벼가 무성한 논 가장자리 물속에 할머니가 누워 있었음.
백구는 할머니 몸에 바짝 붙어서 체온을 나눠주며 저체온증을 막아줬는데,
이 보호를 무려 40시간 넘게 한시도 떠나지 않고 계속됨.
구조대가 띄운 열화상 드론이 백구의 따뜻한 체온을 먼저 잡아내고 나서야 할머니를 발견할 수 있었음.


댓글 44
백구는 옛날 부터 집안에 액운을 막아 주고 보호해 주는 역활로 많이 묘사되었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백구가 집을 나가면 그 집에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들 중에서도 백구가 조금 영험한 동물이죠..
백구도 대단하지만 93세 할머님이 40시간을 버티신것도 대단하네요
다행이다 니가 있어서..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백구는 옛날 부터 집안에 액운을 막아 주고 보호해 주는 역활로 많이 묘사되었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백구가 집을 나가면 그 집에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들 중에서도 백구가 조금 영험한 동물이죠..
크레이지 백구
@망치든남자 주둥이에 걸레를 처물었나 ㅉㅉ
@걷고싶어 걷지마세요
개고기 등급에서도 백구가 제일 맛없다고 합니다.백구는 먹지 말아주세요. 1황2흑3화4백
짜식 잘 생겼다
그래서 예전 우리집 백구가 접종시키려고 밖에 나가자고 하면 그렇게 싫어했구만요.
미안하지만... 역할 임..
다행이다 니가 있어서..
백구도 대단하지만 93세 할머님이 40시간을 버티신것도 대단하네요
와..........
귀엽고 기특한 녀석
삭제된 댓글입니다.
119 명예 구조견 109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백구야 건강하게 할머니랑 잘 살아~~~
고놈 참, 똘똘하게 생겼네
아이고 예뻐라~ㅎ
저게 벌써 5년전이네 대한민국 최초로 명예 119 구조견 됨
백구는 할머니와 떠내려와 바닥이 차서 할머니를 깔판 삼아 그 위에 앉았는데...
백구야 고마워
눈빛만봐도 개똑똑
극우들 1000마리보다 니가 낫구나.
기특해라... 너무 소중한 아이네요.
귀여운것보게
Baekgu The Dog!
백구만도 못한 인간들... 이제 곧 그 이야기들을 풀어야겠지... 기다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의장2부 금속노조 조합원 정xx씨~~~ 아주아주~~ 최고의 해가 될꺼야....
오오 나 홍성사람!
이쁘게도 생겨놓고 똑똑하기까지
저렇게 인간과 교감하는 능력이 높은 동물을 지금도 잡아먹는 인간들이 보베에도 많다던데 그만좀 묵어라
불쌍한 인생
개 잡아먹지 마라
이게 참...어려운 문제임. 개도 물론 똑똑하고 반려동물로 훌륭하지만, 우리가 잘 먹는 치킨도 반려동물로 키우는 영상 보면 사람 다 알아보고 나름 똑똑하기도 하고 실제 수명은 10년 정도 되고 한다는데... 소는 진짜로 똑똑하죠.(개인적인 경험으로 국2때 할아버지가 소 풀뜯기다가 소 데리고 집으로 가라고 하셨는데, 대충 길은 알거 같지만 정확히는 몰랐죠. 근데 고삐줄만 내가 들고 있었는데 소가 알아서 집으로 찾아가서 외양간에 딱 자리 잡더라구요.) 돼지도 그럴 것이고...
@라비뚱달려 35년 입니다. ^^ 닭수명
ㅊㅊ
아침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네요ㅜㅜ
백구는 올 여름도 무사히 지나가것네.. 황구만 복날에 비명횡사 할듯
이런 훈훈한 기사에 개좇같은 댓글 다는 니는 백정 ㅅ1발 늠이냐 미친 새. 끼 법이 있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대갈통에 처먹는 생각만 하고 앰병 떠는 십. 새끼
ㅎㅎ
시고르자브종
백구야 고맙다.
생긴게 인자하게 생겼네
백구야~~~행복해야해~~~
고마워 백구야 오래오래 살아 할머님도 오래오래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