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솔직히 주식 100억대 자산가 입니다...[15]
안녕하세요 저는 40년 전 인천에서 아들을 낳고, 출생신고도 하지 못한 채, 여러 사정으로 이별을 하게 된 엄마입니다.
아이는 아버지가 키웠고, 아버지 이름은 조익환입니다.
주안에서 살다가 지금쯤 구월동으로 추측됩니다.
하루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나는 70이 되었고, 이제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들의 삶을 방해하거나 부담을 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잘 살고 있는지, 살아는 있는지 그저 얼굴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만남이나 연락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 뜻도 존중합니다. 아들의 삶을 흔들 생각 전혀 없습니다.
다만 멀리서 얼굴 한 번, 소식 한 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충분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32
욕먹을 각오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쓰신 글들을 다 봤습니다. 법룰구조공단이나,경찰서에서는 찾을 방법이 없다고 한다고 전에 글을 여러번 쓰셨더라구요. 조심스레 아드님이나 아버지분이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상황이 아니시라면,공공기관에서 왜 불가능한지,그리고 보배드림에 꼭 이런글을 남기셔야 하는지,감정적인 부분 말고,과거는 그렇다 치고 현재 공공기관에서(님께서 말씀하신 법률구조공단,경찰서) 불가능한 이유와,또 님께서 그밖의 어떤 노력을 하셨고,또 왜 안돼었는지, 죄송하지만 사실에 근거하여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는게 유저분들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런분은 아니시겠지만,감성적인 글로 포장하여 합법적으로 찾으면 안되는 사람을 보배를 흥신소 마냥 이용한다고 생각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부디 제가 쓴 댓글이 글쓰신 분의 상처를 더 후벼 팠다고 생각 하지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경찰서 가시면 해결되요 경찰이 아들에게 연락 먼저해서 의견을 듣고 답을 줄겁니다
이정도 정보면 사설로 사람찾는애들은 금방 찾을텐데. 비용도 크게 들지는 않을텐데. 한번 문의만 해보세요. 비용이 어느정도 인지
혼인 관계조차 없었다면 합법적인 방법으로 찾을방법이 없습니다. 서류상 완전 생판인 남의 개인정보를 알려줄 공무원은 없죠
경찰서에서 못찾는게아니라 아들하고 연락됐을겁니다 아들이 안보고싶다라고 싶다고하면 경찰도 못찾는다고합니다
아들이찾을정도아니면그닥 혼자가세요
찾지 마세요.
헐...우리 이모는 자식 버리고 찾지도 않는데...거꾸로 자식이 부모를 찾는데...안만나줌;;;;;
저도 어렸을때 국민학교 2학년당시 어머니가 나가셨는데 연락안됨 20년이 지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혼신청 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신걸로 나오니 자식과 연락하던데 솔직히 지금와서 그냥 잊고 지낸게ㅜ맞습니다... 아버지 홀로 4남매 키우셨는데 그 세월 아버지가 얼마나ㅜ힘들고 외로웠을까요
친한 85년 동생생. 부모 결혼 후 아이 낳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아버지 혼자 애를 키우느라 몸도 병약해졌고 갖은 고생했습니다. 남자 혼자 그시절 키우는게 쉽지 않았겠지요. 30살 중반쯤 동생에게 모친이라는 사람 연락와서 어찌할까 고민하던차에, 결정은 네가하는 거지만 한번은 보고 정리하는게 맞겠지? 라고 조언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모친 한번 뵙고, 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상 같이 치루었던 적이 있습니다. 참 쉽지 않은 나날들 이었던거 같네요
생물학적아들을 찾고있으나.. 혼인관계도 아닌상태의 출산으로 찾을권리도없고 그간 모하시다가 이제와서...혹시 시한부 받으셨나요? 아니면 사실혼관계중 다른사람과 눈맞아 도주?(이런경우 이웃에서 두번봄) 상대측이 좋아할지 그것도 생각해보세요. 아이는요 자라날때 어미없는게 제일서럽고 깊은상처인겁니다.모든걸 각오하고 나가셨을텐데...
댓글들을 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보니 답이 나온듯 합니다
잊으시죠 그냥 마음에 묻고 이제와서 찿는다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의껏 댓글을 달았는데도 읽씹하는 인성 보소 에휴
아빠 혼자 신생아 키우기 힘들었을텐데...40년동안 모른척하다가 이제와서 찾는게 말이 되나요? 사정이 있었어도 진짜 한시도 잊지못한 자식이라면 그 전에 이미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살았어야죠 이제와서 얼굴 한번 보고 싶다는건 욕심이예요
자식 생걱도 하셔야죠
아무리 부모형제라도 수십년 안보고 살았는데 갑자기? 그냥 지금처럼 잊고사시는게 좋을듯한데요. 그 아버지와 자식이 오히려 궁금했음 엄마 찾았겠지요.
이제 와서 왜 찾으셔요.어릴때 엄마없는 아들로 학창시절 얼마나 상처받고 자랐을텐데요...제나이 지금51세지만.저의 생모는생후6개월때 옆집 할머니한테 잠시 맡기고 아예 나가셨어요.그렇게 만든 아부지두 원망스럽고.본인아들만 생각하던 새엄마도 원망스럽고.엄마만 생각하면 눈물난다는 여자들한테 많은 공감이 안가고 키워주신 할머니 생각하며 눈물난다는 손주손녀들 보면 저두 눈물나요. 아드님도 똑같으실거예요. 그런 아픔 되물림하는거 싫어서 아드님은 어딘가에서 잘 사실겁니다.
하루도 잊은적 없을만큼의 그리움이라면 찾아도 진작에 찾았을터...이제와서 무슨.
아는 지인분이 경찰이 있는데 가족찾기 시스템이 있는데 한쪽에서 신청을 하고 상대방도 같이 찾기를 신청했을때만 찾을수 있다고 하네요 정보가 많이 없을때 해당되네요 저도 부모찾고싶어서 시도하려고 물어보니 그렇게 애기하네요 경찰분은 아직도 현직이고 약 20년정도 근무하신분입니다
경찰이나 복지센터 도움을 한번 요청해 보고 과거 사셨던 지번이면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여나 아든님이 입장으로 봤을땐 원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데 어떤 상황인지 잘몰라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나아주신 부모라면 꼭 한번 만나 보고 싶을 겁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마음을 전해 보세요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을 올린다는건 대단한 겁니다
꼭 만나고 싶지요 어느분이 지인이라고 댓글 다셨다가 얼마 후에 조심스럽게 쪽지를 보낼까 싶어 확인하니 삭재가 되었네요 장난치신 건지~~
그냥 동나무소, 경찰서에 수소문만해도 찾아줍니다
눈팅만 하나가 글을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 처음 로그인 해봅니다. 비슷한 나이의 남매인데요. 10살쯤 이혼하셨고 20대 초부터는 누구의 도움없이 쓰러지신 아픈아버지 돌보며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찾지마세요. 전쟁통도 아니고 요즘세상에 아이들이 손길이 필요할때 본인인생사시다 다늙어서 아이들앞에 나타나지 말아주세요. 아이들에게 정말 큰 짐이될거고 받은것도 없으면서 모르고 살았으면 익숙해져서 이제서야 결핍 극복하고 차라니 잘 살텐데 괜히 찾아서 마음에서 우러러져 나오는 인간도리 못하는것같아 죄스러운감정까지 느끼게 하지말아주세요. 끝까지 이기적이지말아주세요. 혹 찾더라도 가실때 안주셔도 필요 없을테지만 정 그립고 원하시면 재산이나 물려주고 법률대리인 통해서 편지나 한통 남기세요. 부탁드립니다. 이제 와서 자식들의 삶에 더큰 고통 주지마세요.
출생신고도 못한채 여러사정이라... 그냥 버리고 도망간게아닌이상 가능한가요?
70세 할머니가 맞으신지 의문이네요
찾는것이 흔드는 것입니다.
그냥 이번생에선 아니신것 같아요 다음생에선 이번생에서 못한것 까지 잘 해주세요
왜 찾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없는 빈자리를 생각해보셨나요?.. 그로인해 아이가 받았던 상처는.. 저도 춤바람나서 10살때 엄마란 분 집 나가고.. 홀로된 아버지 밑에서 삼남매가 컸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상처를 받았죠.. 그후 성인되어 엄마란 사람을 찾았고..종종 왕래도 했는데.. 늘 제게 그러십니다..(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될 것을..) 너희 아빠가 때리지만 않았어도..본인이 춤바람 난건 생각도 않하고.. 그후론 연락안합니다.. 아들 찾지마세요..당신이 찾음로 그 아들은 더 상처 받을 겁니다. 뭐 재산이라도 많음 찾아서 아들에게 물려주시던지..
이기적인사람임 뭔 40년간 방치하다가 이제와서 뭐할라고찾는지 모르겠음 애한테 엄마가 절실할때는 나몰라라하다가 이젠 늙고 병드니 의지하려고 하는 심보로 보임
아니 아줌마 진짜 할매맞음???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ㅋㅋ
드라마 보면 간이식 받으려고 찾는 경우도 있던데 그냥 각자 인생 가시죠
ㄷㄷ 간내놔라 이건가요 무섭네요
안 찾는걸로 ㅜㅜ
며칠 전, 제 글에 댓글을 주신 분이 계셔서 조만간 쪽지를 드려볼 까 했는데 글이 삭재되었네요, 꼭 묻고 싶은 말도 있고, 재혁이 친구라는 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