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죽은 친구의 재산을 갈취하려는 무속신앙에 미친 친모_구하라법 제대로 지켜지고있는가



안녕하세요. 이런 곳에 처음 글 써봅니다.

다름 아니라 며칠 전에 하늘나라로 간..

안타까운 내 친구 이야기인데

형들에게 도움을 받을까 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제 친구는 아주 어릴때부터 알콜리즘 아버지와 남동생이랑 함께 살았습니다.

친구의 엄마는 초등학교5학년때 무당에 미쳐서 집을 나갔어요.

그 후로 수십년 동안 자식들을 양육하지 않았습니다.



제 친구는 동생과 의지하며 간신히 버티고 살아갔었는데,

그 남동생마저 어린나이에 사고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보험금 때문에 남동생 장례식에 잠깐 왔었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성인 되기 전 엄마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친구를 보살펴준건, 다름아닌 친할머니와 고모,

그리고 친구들 뿐이였습니다.

어린나이 혼자인 외로움에 엄마가 보고싶어 연락을 하면

돌아오는 말은 " 연락하지마." 였다고 들었습니다.


친구의 중,고등학교때 생활기록부에는

부모의 연락처가 없을만큼 부모의 부재에 상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친구가 알콜리즘 아버지와 지내는게 너무 힘들어서

잠깐 친모와 같이 살았다고 했는데

같이 살던 철학관 아저씨보고

엄마가 " 아저씨 만져주면 돈 받을 수 있다." 라며

당시 미성년자였던 친구에게 모욕과 수치심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후 그 집에서 뛰쳐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생각해도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지 않나요??

하....




그 후 다시 함께 살던 아버지 마저 세상을 떠나셨고

홀로가 되었지만, 친할머니와 고모의 관심으로 버텼던 것 같습니다.


친구는 항상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언제나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며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홀로 열심히 잘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렵던 시절이 다 지나가고

정말로 제 친구만을 바라봐주고 지켜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그 친구에게는 둘도 없는 가족이 생긴거였습니다.

 연락하고 지내지 않았던 터라, 딱 한번 남편과 있는 자리에 갔었는데

그동안의 고생들이 무색할만큼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했음 했는데..



이건 또 무슨 일인지.. 

3년전 산재사고로 남편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간간히 연락온 친모에게 들었던 끔찍한 소리.


" 돈있으면 좀 줘라."


" 너는 남자 잡아먹을 년이다." 


" 넌 40살 전에 죽는 사주다 " 


" 이름바꿔야 한다"


" 굿해야 한다"


라는 저주같은 말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죽은 것과 산재사고 사망위로금 같은 돈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얘기했습니다.

(친모는 가끔 돈을 구하려고 전화했다고 했었음

그래서 사망사실도 알리지 않았던 것같습니다. 산재라 하면 사망금 보고 올까봐서..)




 내 친구는 췌장과 간 등 병으로 인해 많이 아팠었습니다.

큰 수술이 있을때에도 엄마라는 사람은 연락한번 오지 않았고,

그때마다 보호자는 고모가 대신했었습니다.

남편이 하늘나라 간 이후로 병은 더 악화 되었던것같아요.



 올해 3월 내 친구는 

온 몸에 퍼진 염증때문에 중환자실에서 숨을 거두는 순간이 왔습니다.


임종 때 불러서 가게 되었는데, 그날 처음으로 그 친구의 엄마를 봤어요.

20년이 넘은 친구들은 다들 황당해 했습니다.

어느 땡중과 함께 왔더라고. 알고보니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런때에도 땡중과 같이 온 것이

너무 화가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하고..또 땡중에 집얘기를 얘기하길래..

너무 쎄했습니다.


왜 이제 와서 죽을때가 되니 나타난거지? 

생각하며 처음본 엄마와 땡중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 후 장례와 병원비 지출에 대해 얘기를 했을때,

나몰라라는 식으로 일관했고, 모든 장례와 병원비 지출은 고모가 하셨습니다.



친구의 친모는 친구에게

빚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유산상속을 받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장례가 딱 끝나는 그날 약 6억의 재산이 있는 것을 알게 되서..


돌아오는 월요일에 오픈런해서 사망신고를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돈이 뭐길래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망신고를 하면, 재산목록을 다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노리고 한것같습니다.




무속신앙에 미쳐서 자식을 버리고 

자식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며, 돈을 요구했던 엄마가, 엄마가 맞는 걸까..


그런사람이 이제 와서 친구의 재산을 다 가져가려 합니다..


몸이 정말 안좋을때 옆에 있었던것은 친구들과 고모 뿐이였던 내 친구.

한번도 가족이란 이름의 따뜻한울타리를 가져본적없던 내 친구.

특히 부모에 대해서, 특히 엄마 라는 사람에 대해서.. 

많이 원망했던, 그러나 많이 그리워했던 내친구.



현재 친모라는 사람은 

재산 조회를 다 마친 상태이고 자신을 대신해 

딸을 돌봐준 고모에게 되려, 차와 핸드폰 , 친구명의로 된 집문서등을

훔쳐갔다고 신고를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변호사를 통해

상속권상실 청구, 재산처분금지가처분, 임시지위가처분 까지

진행중에 있습니다.



친모의 개인적인 정보는 알고 있지만,

공개해버리면 명예훼손이 될까봐

공개하지는 못하고,

땡중과 보살과 같이 살고 있고,

땡중은 현재 답십리쪽에 살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친구의 집도 땡중한테 위임하려고 서류작성한 것까지 알고 있습니다.



친구는 생전에 친모에게 재산을 주고 싶지 않다고 수 없이 말했었습니다.

친구의 뜻에 따라

구하라법이 적용되어 친구의 재산만큼이라도

온전히 평안하게 지키고싶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지 형들의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작은 의견이라도 좋으니 댓글달아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구의 이야기..많이 퍼뜨려주시길 바랍니다..


677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43

현단미르BEST

이거 내친구 얘기 같은데...ㅡㅡ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이건 진짜 아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제발 구하라법이 적용되게해주세요... 하늘에 있는 친구편하게 가게 도와주세요.

157
분하다분해BEST

지인입니다 진짜 찢어죽이고싶습니다 이 글이 널리알려지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52
brbhj1234BEST

진짜 엄마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네

102
서희수BEST

저도 이런글 다는거 안좋아하지만.. 친구가 공유해줘서 글을 다 보고 남김닙다. 제친구는 정말 믿기지않게 하늘로 떠났습니다. 고인 가는길 막말은 삼가해주세요 정말 듣기 거북해서 남겨요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해도 세상이 이리 정없을거라 생각은 안합니다 아직은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믿고싶습니다. 부디 진실을 억울함을 묵살하지말아주세요 당사자가아닌 친구 그리고 고인의 옆에서 함께한 지인들 친구들이 왜이렇게까지 하는지 다들 이해못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고인과 함께 많은세월을 옆에서 같이 보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지켜봤습니다 부디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35
brbhj1234

진짜 엄마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네

102
현단미르

이거 내친구 얘기 같은데...ㅡㅡ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이건 진짜 아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제발 구하라법이 적용되게해주세요... 하늘에 있는 친구편하게 가게 도와주세요.

157
안그래아가씨

오늘가입해서 오늘첨봤는데 반말이냐? 친구얘기인척하는 너얘기같구나 힘내라

-82
박친구

죄송합니다. 처음이라 몰랐습니다.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퍼뜨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9
셀과장

싸가지는 밥 말아 쳐드셨나?

16
월하검무

밥은 먹고 다니냐 ??

10
서희수

저도 이런글 다는거 안좋아하지만.. 친구가 공유해줘서 글을 다 보고 남김닙다. 제친구는 정말 믿기지않게 하늘로 떠났습니다. 고인 가는길 막말은 삼가해주세요 정말 듣기 거북해서 남겨요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해도 세상이 이리 정없을거라 생각은 안합니다 아직은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믿고싶습니다. 부디 진실을 억울함을 묵살하지말아주세요 당사자가아닌 친구 그리고 고인의 옆에서 함께한 지인들 친구들이 왜이렇게까지 하는지 다들 이해못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고인과 함께 많은세월을 옆에서 같이 보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지켜봤습니다 부디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35
화락놀자구

더큰 신이 함께 하시길...

9
분하다분해

지인입니다 진짜 찢어죽이고싶습니다 이 글이 널리알려지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52
bigsoccer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닌거 같네요...

7
92999

구하라법 빨리 적용되길 저런 사람도 엄마라고.. 너무하시네요

8
테테테

여기는 다른 사이트랑 달라서 반말글 올리면 욕 쳐 먹습니다. 수정해서 다시 올려요. 지인분들 몇분 보이는데 그럼 더 욕 먹습니다.

-14
박친구

죄송합니다. 처음이라 몰랐습니다.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퍼뜨려주세요 감사합니다.

7
찐찌니v

이런 사람이 엄마라니... 친구분이 맘편히 쉴 수 있게 꼭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5
아몬드맛빼빼로

고인이 힘든 일을 많이 겪으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4
기호리

어떻게 사람이 염치라는 게 없는 건지 구하라법 빨리 적용되길.. 진짜 나쁜사람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5
붉은사과

" 돈있으면 좀 줘라." " 너는 남자 잡아먹을 년이다." " 넌 40살 전에 죽는 사주다 " " 이름바꿔야 한다" " 굿해야 한다" 2번째만 뺴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희 어머니에게 들은 말과 똑같네요 저희 어머니의 무속에 대한 믿음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트브도 무당나오는 것들만 보시고 세상에 이런 가정이 알게 모르게 많을 것 같네요

10
청석

아무리 이곳에 도움주는 형님들 많다해도 가까운 법무사나 변호사가 더 도움될듯 합니다 재산을 지켜야 한다니 빨리 변호사 알아보시고 선임해서 대처하세요 상대는 벌써 재산공시 신청 했을겁니다

8
흔드르라보혜사이만희

고모를 조종하는 분이 종교인이군요. 긴말은 안하겠습니다.

-22
인간스포츠

고모가 아니라 친모를 조종하는게 종교인입니다.

15
천안그남자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냐옹이킥

구하라법 적용되서 한푼도 못받게 해주세요 제발~ 읽는 내내 친구분이 가여워서 맘 아팠어요ㅜㅜ 명복을 빕니다.

7
서희수

구하라법 적용해주세요

4
말금교주

먼저 소중한 친구를 떠나보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런 기막힌 상황을 마주하게 되어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짐작조차 안 되네요. 친구분이 생전에 겪었을 고통과 남겨진 분들의 억울함을 생각하니 참 답답한 노릇이지만, 법은 차가워 보여도 결국 상식의 손을 들어주기 위해 존재하니 기운 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가장 핵심은 소위 '구하라법'이라 불리는 재판상 상속권 상실 청구인데, 부양 의무를 현저히 게을리하거나 학대한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하는 이 법안이 다행히 통과되어 시행 중이라 친구분의 억울함을 풀 길이 열려 있습니다. 이미 변호사를 통해 상속권 상실 청구와 재산처분금지 가처분(재산을 함부로 팔지 못하게 묶어두는 것)을 진행 중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친구분들이 증인으로서 친모의 방치와 폭언, 그리고 고모님이 실제 보호자 역할을 했던 정황을 구체적으로 증언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고모님을 절도로 신고한 부분은 너무 걱정 마세요. 적법한 권리 없이 친구의 유품을 정리했더라도 실제 관리 목적이었다면 불법영득의사(남의 물건을 자기 것처럼 가지려는 마음)가 없다고 판단되어 무고함이 밝혀질 가능성이 높으니 차분히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10
항상행복을

주변에 무속이나 이런 건 아니지만, 비슷한 부류를 본 적이 있습니다. 선택적 부모? 뭐 그런 느낌으로, 돈이 필요할 때는 부모고 평소에는 남보다 못한… 이런 글이나 이야기를 들으면 개인적으로는 저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지기만 합니다. 친구분은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기를 빌며, 고모님과 할머님께 그동안 마음고생하셨던 일들이 다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베어월드

반대누르는게 땡중이나 친모냐? 지옥이 있다면 제일 힘든곳으로 가길 바란다..

4
21세기양자역학

은근히 미신과 무속이 많아서 큰일이다.

2
제네라온

ㅊㅊ

1
아롸따

유언장좀 쓰시지 안타깝네요

2
아크뷰

지금 구하라법 적용돼지 않나요? 법이 지켜줄테고 친구분들이 증인으로 나서주세요

2
비트겐슈타인

아오.........열받네...

2
포장맨

짐승같은 년이네 육봉에 미친 또라이년이구만

2
본좌노대중사마

전라돈가여?

-6
일벌백계

저런 건 어미가 아니라 암캐라고 불러야겠네!

0
격투가

당일가입ㅋㅋ

-3
일년에한번

아~ 돌아가시기 전에 제산에 대한 정리를 좀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1
달콤한인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봄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올라리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친구일이니. 3자의 입장에서..

0
4everwolf

친모가 구하라법으로 상속권이 박탈되면, 다음 상속권자가 어떻게 정해지는지도 정해져 있는거겠죠? 부디 고인의 뜻에 어긋남이 없도록 처리되길 바라겠습니다.

0
젊은오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저런 짐승보다 못한 것들이 있네!

1
있으나마나하나마나

구하라법이 제대로 작동하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king2483

완전 쓰레기 엄마네

0

유명인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