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에서 민주당 걱정 많이해주네요
오늘 친구가 계모임 탈퇴한다고 합니다.
대학생 때부터 같이 지내왔는데 오늘 사유를 물어보니
본인보다 다들 잘 풀리고 해서 같이 있기 그렇다 하더라고요.
남들 직장도 좋고 결혼도 했는데
자기는 직장도 불안정하고 현재 만나는 여자도 없고...
그래서 유지가 어렵다더군요.
제 얘기도 하면서 설득은 해보았는데 다시 고민해본다네요.
저도 현재 여친도 없고 언제 결혼할지도 모르고...
30대 후반인데...
친구가 심적 부담도 크고 해서 또 나가지마라곤 말 못 하겠고... 참 어렵네요.


댓글 11
계모임 하면 친구잃고 돈잃더군요 ㅋ 꼭 먼저 계모임 하자는 놈이 빌런이더란...
ㅋㅋ맞아요. 처음 하자고 했던 애가 메인 빌런입니다.
님도 맴이 좀 씁쓸하신가 봐요.
네네 제가 현재 총무인데 신경 많이 쓰는 친구에요. 저도 아직 결혼 안해서 다른 애들 결혼 소식에 부럽기 하지요.
누가 모임에서 자기자랑만 존나게 하는 사람있는듯..
친구들끼리 장난도 치는데 가끔 도 넣는 친구도 있어요. 친구들 다 있는데 너 탈모네 배 나왔네 하면서
222
친구란 이름으로 불편한 자리에 억지로 나와 스스로 자존감만 깍이는 것보단 혼자 충전하거나 매진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대신 남은 분들끼린 친구니까 나중에라도 돌아오길 기다려쥬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내 친구도 모임만 했다하면 회사 이야기 ... 겁나게 했었음. 마지못해 들어주는척했지만 뒤돌아서는 저새끼는 회사이야기 왜케 하냐... 그랬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부터 백수되서 놀구 있음.
모임이란게 내 맘이 내켜야 나가는 거죠 하고 싶은데로 하게 놔두세요
저도 일이 안 풀린 후 근 10년이상 숨어지내다가 최근에야 사정 나아지니 만나게 되는. 자기 의지가 중요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