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베슷에 카센터와의 마찰글을 보면 좀 안타깝네요.

http://dev.bbmuseum.co.kr/community/famous/emras20b8h

타이어를 빼는데 휠에 생채기가 나냐마냐를 놓고

의견들이 분분 하더만요. 

저는 저게 이해가 좀 어려운게요. 당연히 나요. 나는데......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손님 : 저어 사장님...이게 좀 비싼 휠을 끼운거라서요.

         흔적 안 남게 작업이 가능 하실까요?


나 : 오옷...그러고 보니 장착할때 조심했나봐요.

      흔적이 하나두 없네....일단 휠에 생채기 안내는건 

      가능은 한데요. 너트는 전용 공구가 없어서 

      어느 정도 흔적이 남아요.


손님 : 그 정도는 괜찮구요. 혹시 그럴 경우 비용이 얼마나 더

        추가가 될까요?


나 : 원래 그렇게 하면 견적이 더 올라가고 그래요?

      음...그럼 얼마 주실건데요?

      많이 주심 좋은데.....뭐 저는 주신다면야

      백만원 주신다고 해도 거절 안하고 받을테니까

      좀 넉넉하게 주심 되요.


손님 : 저 휠이 백만원이 안되는데요...ㅡㅡ;


나 : 여튼 최선을 다하기는 할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장의 한계가 있다보니 어느 정도는 감안 하셔야 해요.

      

물론 손님 마음 아플까봐서 최대한 조심해서 

 

생채기를 내지 않고 작업을 하기는 합니다만.....

 

여튼무튼 이렇게 미리미리 저에게 알려 주는 경우에는 


가능한지 아닌지 그리고 그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미리 합의를 하고 작업을 하게 되는 데요.


이건 차가 무엇이냐가 아니라 


휠이 무엇이냐가 아니라 


동네 카센터냐 아님 전문점이냐의 차이에요.


동네 카센터왔으면 미리미리 물어 보던가 


그게 귀찮으면 휠 타이어 전문점을 가던가......


이게 어려운 문제는 아닐텐데 말입니다.


울 동네 다방에 대충 커피 배달 시켜놓고


배달온 언냐한테


"야.... 이거 디카페인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라테는 프리마가 아니라 우유를 타야지 우유를....."이러는 


아재들보면 왜 저러고 사나 싶은적이 종종 있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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