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고수분들이 많다고 해서 답답한 마음에 조언 구하러 왔습니다.
현재 2021년식 K5 운행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차나 유턴할 때 핸들을 끝까지 돌리면 '틱' 하고 스토퍼에 닿는 물리적인 소리가 한 번 나는데요.
이 상황을 두고 남편과 언쟁이 있어서 전문가 분들의 견해를 듣고자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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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주장: "그 '틱' 소리 나는 것 자체가 기계적으로 엄청난 무리를 주는 거다. 핸들을 끝까지 돌리는 습관 자체가 차를 망가뜨리는 거고 안전과도 직결된다. 끝이 어딘지 감으로 알고 그 전에 멈춰야 한다. 고쳐야 되는 습관이다. 나는 유턴할때도 주차할때도 틱 소리 안나게 이빠이 직전까지 핸들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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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장: "핸들 끝이 어딘지 눈으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감으로 어떻게 알아 그 전까지만 핸들을 돌리라고 하는거냐. 끝에 닿아 소리 나는 건 단순한 물리적 현상 아니냐. 유턴시 또는 주차시에만 핸들을 끝까지 감을 일이 생기는건데 이 정도로 차가 고장 난다면 그게 차 문제지 사람 문제냐."
답답해서 기아 고객센터에 1:1 문의까지 해봤는데, 역시나 "정비 실무자가 아니니 인근 오토큐 가서 물어보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자동차 조향 시스템 고수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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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식 K5 MDPS 차량에서 핸들을 끝까지 돌릴 때 나는 '틱' 소리가 실제 부품 수명이나 안전에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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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초에 핸들을 끝까지 돌려도 이와 같은 '틱' 소리가 나지 않는 차들이 많은거 같은데, 요즘 나오는 차들은 다 핸들을 끝까지 돌리면 '틱' 소리가 나나요? (특정 부품의 이상이나 정비가 필요한 부분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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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틱 소리가 누적되어 차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고쳐야 되는데, 아직 면허딴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그 이빠이 직전까지 핸들을 돌린다는 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조심을 하는데도 어렵네요. 제가 어떻게 노력해야 핸들을 이빠이 직전까지 돌릴 수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배드림 형님들의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팩트 폭격 부탁드립니다.
(첨부 이미지는 제가 기아 공식 고객센터에 문의했던 내용과 답변입니다!)



댓글 3
걍 타시다가 등속조인트 터지믄 교체하믄돼여 소모품이라
글쓰신분 주장에 한표 차량의 구동&조향 계통은 대부분 소모품 입니다. 오일류 교체만 제때 하시고 타이어(공기압)만 조금 신경써주시고 나머진 편하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차 만드는사람이 그것도 생각안하고 만들진 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