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억울하고 황당한 일을 겪고 있어 공론화 및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단순한 '냉각수 보충 경고등'으로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를 맡겼는데, 센터 측의 의문스러운 정비 과정과 과격한 시운전 끝에 '엔진 파손, 수리비 3,500만 원 상당 전면 교체'라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 모든 통화 녹취록을 확보한 상태이며, 아래에 센터의 정비 과정과 의문스러운 대처가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첨부합니다.
> ### 1. 사건 상세 타임라인 및 영상
> 5월 6일 (입고):** 냉각수 보충 경고등 점등으로 센터 예약 없이 당일 입고 (입고 당시 엔진 이상 및 에러코드 전혀 없었음 - 센터도 인정).
> 5월 7일: 스캔 진단 후 오일필터하우징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여 동의함.
> 5월 11일 (추가 수리 요구): 센터에서 연락이 와 써모스탯도 교체해야 한다고 함. 초기 진단 때 이야기가 없다가 추가수리 고지를 하는게 좀 이해안됐지만 전문가의 의견 존중해서 동의함. 차는 수리 후 13~14일쯤 출고 가능하다고 안내받음
> ※ 의문점 1: 담당자는 통화 시 "(오일필터하우징)부품이 오후 3~4시에 입고 예정이라 미리 살펴보던 중 써모스탯의 문제도 발견했다"고 했으나, 정비 CCTV 확인 결과 이미 5월 8일에 오일필터하우징 교체가 완료된 상태였음. 즉, 오일필터하우징 교체 준비 중에 써모스탯의 문제까지 발견했다는 말 맞지않음. 정비 내용과 타임라인이 전혀 맞지 않음.
> 5월 13일 오전 9시 (문제의 블랙박스 시운전)
1차 시운전: 제한속도 80km/h 도로에서 최고속도 114km/h 까지 밟으며 과속 주행. 방지턱에서도 감속 없는 과격 주행 후 복귀 (약 23분)
- 시운전의 사실 조차 몰랐으나 갑자기 멀쩡했던 차가 퍼졌다는 통보를 받고 나서 각종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살펴보다 알게 됨 .
오일필터하우징과 써모스탯의 확인주행이라고난 납득하기 어려웠고 무엇보다 저렇게 멀쩡하게 고속주행 가능한 차였다는게 애초에 엔진에 이상이 없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함. 14일 엔진을 전면 교체해야한다고 통보할 정도의 상황이었다면 바로 전 날 주행에서도 분명 문제가 있었어야 한다는 입장.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미루어 오일필터하우징 수리 중 엔진파손과 연관되어 일어날 수 있는 충분한 설명을 들었고 1차 시운전 동안 그 문제들이 일어났다고 추측 중이며 이를 증명하려고 증거 확보 중.
> 2차 시운전 (1차 시운전 약 1시간 뒤): 1차 시운전 복귀 후 정비소에서 또 어떤 작업들이 이루어졌고 (소명요청 중) 2차 시운전을 출발하자마자 차량이 시속 20km/h를 넘지 못하고 기어감 (엔진이 퍼진 상황). 정비사도 이상을 감지하고 차를 세웠으나, 견인하지 않고 완전히 내려앉은 엔진 상태로 억지로 센터 복귀.( 엔진사망의 결정적 요인)
> 차량 출고 예정일인
5월 14일 오전 10시 40분 (센터의 연락):
> 이미 전날(13일) 시운전 중 엔진이 내려앉았음에도 하루가 지난 뒤에야 전화가 와서 "정비 마무리 중에 엔진 소리가 이상해 살펴 보니 엔진오일에서 쇳가루가 발견되었다.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점검 시간을 더 달라" 며 마치 방금 발견한 것처럼 이야기함. 엔진이 이미 죽은이야기는 설명하지 않고 점검차 살펴본다는 이야기만 전하였음
6일 입고 된 이후 13일까지 그 어떤 수리과정에서도 엔진오일- 쇳가루 관련 의견을 듣지 못하고 이 날 처음 의견을 전해 옴. 센터 측의 주장대로 엔진오일에서 쇳가루가 발견됐다면 이미 그 전 일주일의 수리과정에서 역시 발견되었어야 한다는 입장.
(실제 정비전문가들의 의견도 쇳가루가 있었다면 오일필터하우징 수리과정에서 안 보일 수가 없다의 의견)
> 5월 14일 오후 5시 이후 (최종 통보):
> "실린더 내벽이 긁혔다"등 엔진 전체 교체 필요, 수리비 3,500만 원 통보.
> 2. 핵심 의혹 및 센터의 정비 과실 정황
> ① 입고 시 엔진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 센터 측도 처음 스캔 진단 및 수리 과정에서 눈에 보이는 엔진 관련 문제나 에러코드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통화 녹취록 보유)
> ② 상식 밖의 과격한 시운전과 대처 (첨부 영상 참조)
> 냉각수 계통 수리 후 시운전이라면서 과속(114km/h)과 방지턱 무감속 주행을 감행했습니다. 결정적으로 2차 시운전 때 엔진 이상을 감지했음에도 **견인 조치 없이 엔진을 억지로 구동해 복귀**시켰습니다. 정비 전문가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 ③ 납득하기 어려운 대처와 침묵
> 13일 오전 시운전 중 차량이 퍼졌다면 더더욱 본인들의 과실이 아니라는 것을 피력하기 위해서라도 즉시 차주에게 고지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센터는 꼬박 24시간 동안 침묵하다가, 다음 날 뒤늦게 연락을 주어 시간을 벌려 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 3. 현재 상황 및 회원님들께 구하는 조언
> 현재 정비 관련 CCTV, 작업지시서, 진단코드로 소명하라는 내용증명을 발송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현재 관할구청 민원접수, 지방법원 증거보전신청은 완료한 상황이며 센터는 21일까지 차주가 제출한 서면에 대해 답변을 주기로 해놓고 아직까지 묵묵부답이며, "본인들 과실은 전혀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습니다.
> 냉각수 보충하러 갔다가 멀쩡하던 엔진이 고장나서 3,500만 원을 내고 수리하라는 이 황당한 상황, 모든 법적·행정적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싸우려고 합니다.
회원님들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현재 공식 서비스센터를 상대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단계입니다. 센터 측에 불필요한 법적 빌미(명예훼손, 영업방해 등)를 주지 않기 위해, 댓글로 구체적인 센터명을 언급하시거나 정비사 개인정보에 관한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안전하게 공식 서비스센터의 과실을 공론화하고 조언을 구하고자 함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 같은 정황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팁이나 소송 경험이 있으시다면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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