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얘가 물을 건너지는 못했을 거임.
다리를 건너기에는 높은 곳을 무서워 하고 차도 많음
그리고 수영하기에는 날이 추움.
얘가 물을 건너지는 못했을 거임.
결국 오월드 옆 유동천을 넘지 못했을 것으로 추측...
2. 비가와서 냄새가 씻겼을 거임.
가출 후 다른 동물의 냄새가 있는 곳에 마킹을 했을텐데
비가와서 다 씼겼을 거임. 그래서 새로 마킹을 하며 돌아 댕기고
있을 확률이 높음.
3. 마킹을 하다보면 수분이 부족함.
어딘가 물이 항상 존재하는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는
않았을듯...결국 유동천 천변이 가장 유력함.
내가 지난 일요일에 보니까 천변에 사람도 별로 없음.
4. 야행성임.
낮에는 어딘가 숨어서 자야함.
정확히는 졸고 있어야함. 그러다 보니 시끄러운 곳은
아닐 거임. 그리고 동물원 출신이다보니
시멘트 바닥이나 단단한 흙바닥을 선호할 거임.
결론적으로 유동천에 놓인 다리들 중에
다리가 시작되는 곳의 아래쪽 부분....
냇둑과 다리가 만나는 그 좁은 공간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음.
5. 밤에는 근처 산으로 가야하니까 산이나 공원등이 가까운 곳 중에
저 조건이 맞는 곳이 가능성이 높을듯......
오월드 근처 유동천 산책로에 유명한 캣맘이 있다면
그 아줌마가 고양이 밥주는 곳을 집중적으로 봐야 할지도 모름
글구 개인적으로는 유천동에 콩모텔앞 재개발 예정지를
가보고 싶기는 함.
그 공터 지에스쪽으로 물웅덩이가 아주 큰게 있음.
(길에서는 잘 안보임. 철판으로 가려 놓아서.....)
일요일날 할 일 없으면 가보고 싶기는 한데....
마눌한테 이야기하면 쫒겨날듯......


댓글 12
코난?
찍는거 졸라 잘해요. 우리개 찾을때는 좀 헤멨는데 그거 말고는 적중률이 좀 됩니다.
빨리 잡혀야 될텐데요
같이 찾으러 가실래요?
유등천 쪽 다리는 다 널고 구석이 없고 거기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데라 숨을데가 없어요..하천이 대전은 깊은 편이 아니고요..엑스포쪽 아닌이상 대부분 정강이쪽이라...유등천은 게이트볼장이 많고 하천에 야구하고 자전거타고 걷는분이 많은 뿌리공원에서 유천동쪽은
제가 간곳은 그 공사하는 다리 근처요. 그 공사하는 다리 근처는 사람이 별로 없던데요. 벚꽃도 잘 피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어둡더라구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먹지는 않아도 본능적으로 죽일 겁니다. 저희 개가 그러거든요.
댕댕아 돌아와 집나가면 고생이여...
지금쯤 발바닥이 아파서 많이 움직이지는 못할거에요. 이동 속도도 느리고 평평한 바닥으로 이동 할겁니다. 결국 밤거리에 출몰할 가능성이 넢은거죠.
배고프면 눈에 뵈는게 없어짐
도시에는 늑대가 먹을수 있는 것이 사람말고도 충분히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