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지나가던 아저씨가 엄마에게 밥 얻어먹고 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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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티어쨔샤BEST

90년대 까지 저랬죠. 시골이나.도시거리에 평상이나.앉은자리에 주전부리나.간식같은걸 먹다가 주변 사람들에거 주저없이 권하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유창한 말솜씨가 아니더라도.거 좀 한입 할수있냐고 너스레 떨며 얻어먹었었죠. 유치원 끝나고.학교끝나고.친구집에 놀러가면 밥먹었냐는 말부터 물어봐주셨던 그시대의 정서. 열무김치에 밥만줘도 맛있게먹고.또 와서 그때는 니들이 알아서 차려먹어라. 서로를 의식하지않게 배려해줬던 그때. 그 정서에 살아 봤어나서 인지. 세상이 무심해지고.각박해져간다는게 더 많이 느껴지는 요즘 세태죠.좋은건 이어가고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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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한김대리BEST

어쩌면 우린 앞으로 언제올지 모를 행복 지금 웃게하는 행복 과거의 어느날 추억으로 살아지고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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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리어BEST

기차 탔는데 옆 자리에 나이 든 아재가 앉아 계시면 열에 아홉은 도착 전에 그 아재가 사 주는 맥주를 얻어 먹었죠 그냥 얻어먹긴 뭐하다며 오징어 사 드리는 순간 일이 커지고... 내릴 때 얼굴 벌게져서 형님 아우님 하며 배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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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노친구BEST

제가 응암동 대림시장 출신인데, 진짜 동네에 저 모르는 어른들 없을정도로 인사하면서 다니고, 만두 떡볶이 오뎅 진짜 별에별거 다 얻어먹으면서 다녔는데, 내새끼들한테 그런걸 알려줄수 없다는게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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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꼴뚜기

공짜 공짜 꽁보리밥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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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7112

80~90년대에는 아파트보단 골목골목 단독주택들이 즐비했고 그런환경속에서 살다보니 그런거같습니다 지금은 전부 아파트사니깐 이런건 상상도 못하죠 아마 지금도 주택이 예전같았다면 비슷하게 살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그런세월을 절대못잊는 71년생이거든요 ㅎㅎ 완전 응팔과 똑같음 그거보면 정말옛날생각 많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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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스파크탄다

초등학교 때 살던 복도식 아파트 1~6호까지 여름에는 다 같이 문열어놓고 생활하고 부모님 늦으시면 옆집가서 밥 얻어먹고 형, 누나들 다같이 놀고 놀이터에는 앞 동 옆 동 할꺼 없이 다같이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나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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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노

예전엔 같은 골목에 부모님들이 다같이 애들을 돌봐줬죠 골목에 있는 집안 사정을 잘 알고 있으니 얘들아 밥먹어라 하면 다같이 가서 밥먹고 같이 놀고..밥엊어먹은 애들의 부모님들은 쉬는날 동네아이들 불러서 밥먹이고 또 골목어귀에 있는 구멍가게에는 평상이 있으니 저녁먹고 평상에 모여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애들은 골목에서 놀고 늦게 퇴근하던 부모님들도 합세해서 맥주 한잔씩 하시고..동네에 기쁜일이던 슬픈일이던 다같이 공감해주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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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금복

돌아가신 울엄마 김치도 동네에서 젤 유명해서 김장때되면 너도나도 저희집에와서 본인들 김장 함께 하려해서 마당에 배추 천포기 이상이 쌓이고 인원이 7-8분 이상 움직였습니다. 부아앙~ 소독차 지나가면 밥먹다 숟가락 놓고 뛰어 나가던 시절...초상집 친구집가서 xx야~~노올자~~~하다 혼꾸녕도 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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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