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캐릭터 굿즈[9]
이제 몇달뒤면 돌아가신 엄마 5주기가 다가오고 지난 2월은 아빠 4주기 였네요.... 밥준비 하다가 문득 시골집 갈때마다 엄마가 밀가루 반죽해서 대충 손으로 툭툭때서 만들어준 수제비가 먹고싶어지더라고요
친정갈때마다 엄마가 늘상 해주던 흔한 음식이었는데 왜 제가 하면 저맛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두분이 가셨을때 세상에 이제 나 혼자 남겨진걸 깨달았을때 그 상실감 겪어보지 않음 모를겁니다...... 허탈하다 못해 공허해요 모든게 다 텅빈느낌 오늘따라 두분이 그리워져서 주절거리고 갑니다......


댓글 43
그럴 수록 이쁜거 많이 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데 많이 가보고 하세요 그래서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두분 만났을때 다 이야기 해 주셔야지요....
토닥토닥..
ㅠ
견딜만은 해요 보고싶을때마다 울컥해서 그러지….
ㅠ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요 ㅎ….
토닥토닥..
견딜만은 해요 보고싶을때마다 울컥해서 그러지….
엄마가 보고픈땐 엄마 사진 꺼내놓고 엄마 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도 싶구요 울고도 싶어요 그리운 내 어머니 엄마가 그리울때 엄마 편지 다시보고 엄마 내음 느껴지면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도 싶구요 울고도 싶어요 그리운 내 어머니...
그냥 하루 아니 한시간만이라도 두분 품에 언겨서 응석도 부리고 때도 쓰고싶은데 그럴수없다는걸 알아서 더 슬프네요
우정의 무대 전용노래인 줄 알았는데 "그리운 어머니" 라고 하는 곡이군요. 가족그룹"작은별"의 멤버 강인엽이 1991년에 발표한 곡이라네요.
언닁 오늘은 빗물을 핑계삼아 잠시 울어두 돼여
그찮아도 잠깐 울컥했지만 참았어요 딸래미 잘살고 있다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보여주고싶어서…..
그럴 수록 이쁜거 많이 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데 많이 가보고 하세요 그래서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두분 만났을때 다 이야기 해 주셔야지요....
다시 본다면 사위흉도 보고 어디 갇다왔는데 좋다 나쁘다 이야기 할건 산더미에요…..그냥 조금만더 옆에 계셔주시지 하는 마음뿐이죠
시엔님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유 행복하신 일만 있길 기도할게요
감사해요
토닥토닥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는게 아닌 묻어두게 되는거라는걸 깨닫고 있네요
나에게도 곧 다가올 현실..아직 시엔님 마음까지는 모르겠지만..느껴지네요..아른함이..
겪어보기 전까진 누구도 이해 못해요 그게 당연한거죠 다만 살아계실때 더 잘할걸 하는 마음은 두고두고 죄책감으로 남으니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리셔요
시에니형아^______^* 시간이 지나도 그리움은 줄어드는 게 아니라 그냥 조용히 스며드는 것 같아요… 엄마가 해주시던 수제비 맛이 안 나는 건 솜씨의 차이가 아니라 그 안에 담겨 있던 마음 때문일 거예요... 아마 지금도 그 수제비를 떠올리시는 순간마다 부모님은 여전히 곁에 계신 거나 다름없을 겁니다 혼자 남겨진 게 아니라 두 분의 시간과 사랑을 그대로 안고 살아가고 계신 거니까요 오늘 같은 밤엔 그리워해도 괜찮고 잠시 멈춰도 괜찮습니다 그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되는 밤이에요… 편안한밤 보내세요~♡
마음속 깊은곳에 묻어두고 그리울때마다 꺼내보는데 평소엔 괜찮다 생각하다 간혹 이렇게 터지네요…..
토닥토닥... 오늘은 그리움이 가득한 밤인가봐요..
견뎌야 하지만 아빠가 딸 뭐하고있어 쌀은있냐 라고 전화할거 같아서 가끔 휴대폰 부재중 전화있음 아빠전화인가 싶어서 보다가 아…. 이제 없지 라는 생각에 허탈해지고 오늘따라 유독 보고싶어요
힘을내요∼ 시엔퐈월∼
감사해요 형아
토닥토닥~~ 그리움이 있는 밤이에요
보구싶네요 울엄니.. 고생만하시다가.. 꿈에서라도 보구싶은데 엄마 보구싶어 꿈에서라도 와주셔요
부모님을 8개월 사이로 보내드리고 혼자 있을 때 찾아왔던 겪어 본 적 없던 서글픈 그리움도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망각" 이라는 말처럼 점점 잊혀져 가나 봅니다. 그래도 때때로 찾아오는 시린 그리움의 무게는 달라지지 않아서 그게 좀 힘들뿐.
힘내셔여 형
힘내자 우리 !
저도 항상 그래여....
나도 우리 오여사 보고싶다 1년이면 400번 넘게 통화했는데~~
저랑 같으시구나... 어제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서럽고 그립더군요. 이제 3년이 지났는데...아직도 제 마음은 나아지질 않네요. 처음엔 어머니 얼굴이 흐릿하더니, 요즘은 꿈에 선명하게 나오시네요.
6월이면 이제 어머니 2주기인데..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저에게는 전부였네요. 와이프와 토끼같은 딸래미가 옆에있지만,채울수 없는 빈자리를 느낄때면 눈앞이 흐려집니다.
선생님의 가슴아픈 글 읽고 엄마 생각나서 전화 해봐야겠습니다. 30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이 기억 나지 않네요. 이젠 그때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아지고 있으니 허허허
아직 양친께서 살아계시지만 솔직히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엄마님께서 엊그제 보급오셔서 파김치랑 냉이된장국을 끓여놓고 가셨고 밤에 퇴근해서 먹는데 괜히 눈물이. 나중에 엄마님 돌아가시면 다신 이 맛을 못볼거라... 오지도 않은일 오지랖 떨고 앉았습니다..
미원을 넣으세요.
이런글이 젤루 두렵다... 격어야할 일이지만
이런 글보면 대부분 미래고 현재 눈물이 난다
언젠간 누구에게나 오는 두려움이죠!
다시다를 넣어보세요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이 박보검에게 언제 돌아가신엄마가 제일보고싶냐고 물었을때 박보검이 매일이라고 대답해요 저도 돌아가신지 3년되셨는데 매일 보고싶어요 다만 그냥 견디고 일에 열중하고 커가는 자식들보며 잠시 잊는것이죠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겠네요
저는3주년입니다ㅜ 엄마가 많이 그립네요ㅠ 엄마 사랑해요 보고싶어요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