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버스승객
오늘 애들데리고 4시간정도 나들이 다녀 왔는데
애들 케어, 애들과 말하기 다 제 몫
마치 그림자처럼 멀찍이 따라다니기만 하고
불만 있는 표정...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자기는 오늘 말 안할거라고 초반부터 말했다네요
휴...
제가 뭔 말만하면
그것도 모르냐 그것도 못하냐
생각좀 해라 .. 무시와 짜증이 일상이고
그냥 이젠 무시당하는거에 지쳐서 이혼생각이 또 나네요
이혼 생각이 주기적으로 나요 하...
애들이 어려서 아빠없이 빈자리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는 마음 반,최대한 안 그러려고 하지만 맨날 이사람 때문에 심리적으로 지쳐서 애들한테도 그 영향이 가서 이혼하고 싶은 맘 반....
차라리 먼저 이혼하자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자기는 이혼은 절대 생각해본적도 없다는데
왜 태도는 사람을 정떨어지고 실망하게 할까요...
하 마음이 어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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