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아들녀석 입대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니 살짝 멘붕이 오기 시작하네요

http://dev.bbmuseum.co.kr/community/famous/5ghuqhzx3j

두어달전만 해도 그냥 갈때가 되었나보다 싶었는데

입대가 두손으로 꼽을 정도로 바짝 다가오니 몸이 스물대는 느낌과 함께

왠지 모를 먹먹함만 하루가 다르게 커지네요.


하필 입대를 앞두고 사무실에 가장 바쁜 일이 겹쳐서

주말임에도 잠깐 나와 일하고는 있습니다만... 잘 집중도 안되고. 


갈 때까진 담담하게 잘 보내주려합니다만, 이거 잘못하면 눈물 좀 쏟겠다 싶군요.

사무실 직원도 아들 부대에 입소시키고 돌아서 나오다 펑펑 울었다고 위로해주는데. 


... 글쓰다보니 교대근무자가 왔네요. 인수인계하고 빨랑 퇴근이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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