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동생으로 지냈는 데 얼마 전 부터는 제가 생 까고 있어요
나이는 50중후반인데 기혼이고 애가 없어요 마눌과 같이 안 사는 데 한번씩 마눌이 와서 지 차(벤츠s중고)타고 같이 나갔다가 귀가하곤 합니다
마눌이 가고 지가 바로 나갈 때 도 있고 종일 집에 있을 때 도 있거든요
오며 가며 마주치면 항상 제가 먼저 인사를 합니다
식사하셨냐고 오늘 춥다고...그러면 리액션이 좀 어색하고 안 할 때 도 있어요
어디 가냐고 어디 갔다 오냐고 물을 법도 한데 한번도 그런적이 없고 한번도 먼저 아는 척을 한적이 없어요
얼마전 초봄에 외출 했다가 귀가하는 데 연탄을 들이고 있길래"형님 뭐 하십니까?"인사를 했더니 힐끔 쳐다보고는 고개를 돌리길래 잘못 들었나 싶어 요즘 연탄 얼마 하냐고 물으니 묵묵부답...연탄 사장이 반말로 810원 이러데요
초면에 언제 봤다고 반말이지 싶데요ㅡㅡ옆집 남자는 내말 씹고...불쾌하더군요
그 전에 싸운적도 없었는 데 인사를 씹으니 기분이 나빠서 그 때 부터 마주쳐도 생 까고 있어요
성격이 이상해서 연탄 들이는 게 자격지심이라 그랬나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옆 집 남자 이상한 거 맞죠?


댓글 13
음방 들으라고 할까봐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가봐유
매우 별로네요
형님동생이고 이웃이면 오며가며 인사도 그분이 먼저 할법도한데 ~~~
음방 들으라고 할까봐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가봐유
행님은 이웃이라고 인사도 하고 그래서 속상했나 봐요. 나름의 이유로 관계를 원하지 않게 된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슬마 범죄자?
@ebay2030 오매 모래요. @.@
이웃과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일 뿐입니다. 저런사람들은 그냥 같이 무시하면 됩니다.
아는척 하지마셔요
술한잔 하자고 해보세요 그래도 이웃이라고 생각하면 한번쯤은 풀어봐야 하지 않겠어요?
형님동생으로 지냈는데... 아니고 나 보다 나이 많은 가끔 보는 분... 정도 관계 같은데 그냥 모른척 하시는게 서로 편해보입니다.
관심을 접으셔도.,.
싫다는데 뭔 자꾸 말을 겁니까
관심 안 가지는 게 서로에게 좋아 보이네요 이웃 간 갈등으로 묻지마 칼부림 사고도 많이 발생하니까 쌩 까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