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차

카페갔다 기분 잡침

시골집에서 자고

드라이브하며 나오는 데

호젓한 길 옆으로 카페가 있길 래

커피 한 잔 할까 들어갔네요.

 

지붕은 담쟁이덩굴로 덮이고

제법 넓은 앞마당에는 등나무 아래 벤치며

화분들이 많이 놓여 있어서

주인이 제법 잘 꾸며 놓았더군요.

 

한 모금 마시고

구경하러 나와보니

곳곳에 A4 용지에 코팅해서

걸어놓은 게 스무개 정도 보이는 데

먼 금지며 경고문구가 많던 지

만지지 말고 보기만 히세요

아이들 다치면 책임안집니다

흡연금지

소음금지

 

그냥 커피 빨리 마시고

돈이나 내고 꺼지라는 말 같습니다.

 

맘 편하게 커피한 잔

마시러 온 손님들을 

자기 정원 훼손하고

고요를 깨뜨리는 불정객 취급합니까

 

그러려면 문 쳐닫고 혼자 감상하던지::::

 

 

 

0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2

jacy

그 정도로 그동안에 진상손ㄴ 들이 많았다는 의미인듯..

1
사랑합니당1

주인이 얼마나 당했으면 저렇게까지 할까 싶기도 하네요.ㅎㅎ

0

유명인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