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방에서 발견 된 광선검[11]
"썩은 마대자루 속에 아버지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족의 절규 [하상윤의 멈칫]
쓰레기처럼 방치돼 있던 그 포대 안에서는 유해마저 줄지어 발견됐다.
지난 2월 26일 한 포대 안에서 무려 25cm에 달하는 뼛조각이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이번 참사로 부모님과 남동생을 잃은 김유진 대표 아버지의 정강이뼈로 확인됐다.
김 대표가 "쓰레기 더미 속에서 부모가 나오고 있다"며 절규한 이유다.
그는 "처음부터 저렇게 백골 상태는 아니었을 텐데, 그걸 생각하면 너무 참담하다"며 "아직 못 찾은 나머지 다리 하나도 저 쓰레기
무더기 어딘가에 있지 않겠느냐"며 오열했다.
가족의 흔적을 찾으려 쓰레기 더미를 뒤지면서도, 정작 유족들은 매주 목요일쯤 국과수에서 걸려 오는 신원 확인 전화를 두려워하고
있다. 김 대표는 "찾길 원하면서도 막상 내 이름이 불리는 순간 마음이 무너져 미쳐버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6
헐 어이없네요
헐 어이없네요
어이없주~
ㅠㅠ
ㅠㅠ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