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김민석, 뛰어난 리더쉽으로 잘 달려왔다”(5)
현재 고3인 학생입니다. 이런글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 고민이 있어서 글 한번 써봅니다.
저는 현재 우울증을 2년, 공황장애를 앓고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하지 않으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남 앞에서는 밝은 척을 하지만 혼자 있을 때
너무 우울해집니다. 왼팔에 칼로 그은 흉터가 40개 이상 있는데 어떻게 멈춰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몇달 전에는 성수대교까지 갔다가 포기하고 돌아왔었는데 요즘 다시 충동이 강해집니다.
정신과는 2년정도 다니고 있지만 이젠 정신과마저도 가기가 싫습니다. 어차피 가서 뭐 하지도않고
약만 받아오고, 약을 먹어도 기분이 나아지는거도 아닌데 왜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학교도 많이 조퇴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기운이 없어서 그냥 방에서 침대에만
누워있습니다. 이럴땐 어떡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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