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수 10명도 안되는 조그마한 공장에서
사장은 직원들을 쥐잡듯이 대하고
4대보험료도 3개월치 체납이었다가 지금은
한 달치 체납됐네요.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직할 회사는 아직 못구했구요.
아무래도 낼 모레 40이라서 그런지 이직도 쉽지가 않네요.
최근 한 달간 총 4군데서 면접을 봤는데
한 군데는 자기들이 요구하는 니즈사항 중 20%가 모자르다며 탈락.
두 번째 회사는 왜 저를 면접장으로 불렀는지 이해불가.
세 번째 회사는 지난 주에 면접봤는데 아직 결과 미통보.
네 번째 회사는 이번 주에 보기로 했네요.
네 번째 회사의 경우 제가 지원한 채용공고는 바이럴 마케팅쪽인데
인사담당자가 전화와서는 바이럴 마케팅보다는 범위가 좀 더 넓은
디지털 마케팅쪽으로 면접 제안을 드리려고 한다며 면접일정을
잡아주셨네요.
일단 현 직장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부업과도 근무스케줄이 계속 겹치기도 하고
사장이 자기 기분에 따라 말이 매번 바뀌고.
내로남불 스타일이라.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퇴사 후 다른 일을 해서라도 하루 일당 20만원씩 채워보려고 합니다.
다른 회사 구하고서 퇴사하려고 했는데 여기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요즘 퇴근하면 곧바로 침대로 쓰러지다가 새벽 2시~4시 사이에
항상 한 번 깨더라구요.
그 뒤론 잠을 자도 자는 둥 마는 둥.
자려고 하다가도 머릿 속이 갑자기 띵~ 하더니 그 담부턴
아예 잠이 안오구요.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밤잠을 설쳐가며 버티는 게 맞을지 의문이 듭니다.

귀공자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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