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찍/특종발견

에어컨 관련 뻘글......

http://dev.bbmuseum.co.kr/community/dica/bnrfas1e3e

자동차가 오래 되면 성능이 낮아 지잖아요.

에어컨도 성능이 낮아지구요.

대부분은 가스가 샜을 거라 생각하시는데

의외로 가스는 그렇게 잘 새지는 않아요.


문제는 노후된 에어컨 부품이죠.

에어컨 부품이 오래되어서 성능이 낮아지면

대부분 '컴프레서'를 생각하실텐데

의외로 컴프레서는 고장이 잘 나지 않아요.


문제는 방열을 해야하는 응축기죠.

응축기가 열을 버리지 못하면 압력이 올라가거든요.

에어컨은 압력이 너무 높아도 성능이 낮아져요.


에어컨은 적정량의 가스가 들어가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적절한 압력을 유지할 만큼의 가스량이

적정량이에요.

그런데 응축기가 더러우면 압력이 올라가서 

정상적인 양이 있어도 에어컨이 잘 안 나온다는 거죠.


이럴때 방법이 가스량을 좀 줄이는 거에요.

사실 차에는 그 차에 맞는 가스량이 어디엔가

적혀 있어요. 거기에 맞춰서 넣는 건데 

에어컨 부품 파는 전문점에서 주는 책자에 보면

차종별 가스 주입량이 써 있거든요.

원래 양보다 5%정도 낮은 양을 넣으라고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아요.


여튼 무튼 오래된 차는 차라리 가스를 조금 줄여서 

넣어주면 에어컨이 그런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정상압력이라는 것이  범위가 있어서

그 안에만 들어가면 에어컨은 나오니까요.


뭐 사기치는거 아니냐고 할 수는 있는데

그런게 카센터 아닐까요?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찾아주는 곳.....

올해는 가스값도 올랐는데 

조금 덜 넣어주고 오르기 전 가격 받고

에어컨은 수리 안해도 되고

그럭저럭 찬바람은 잘 나오고

그럼 된거지 뭐....뭘 더 바래요?


이 뻘글을 왜 쓰나하면 지난주에

그런차가 4대나 왔거든요.

소나탄가? 그 차는 4만원....

포터는 5만5천원

카니발은 5만5천원

모닝이 3만원이었나? 여튼.....


가스 좀 빼주고 돈 받아 먹은건데.....

여튼 에어컨은 나오잖아요.

나름 기계 걸어서 압력 딱 맞게 맞춰주고

(주변온도 고려해서 조금 낮게 맞춰줌)

에어컨 나오면 된거지 뭐.....

참고로 포터는 충전캔 사용하셨다고 해서

다 빼고 완충한거에요. 그래서 비싸요.


여튼 난 당당함.....에어컨 다들 잘 나옴....

카센터가 이 정도면 뭐.....날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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