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자전거

정주영의 야심과 정몽헌의 진심

정주영은 일본을 뛰어 넘기를 간절히 바랬다.

도시바, 쏘니, 마쓰이, 마쓰모토 시대였다.

8월 15일 휴일인데도 종로구 계동이 북적인다.

현대 본사 직원들이 휴일인데도 정주영 지시로 출근한다.

휴일 수당 1.5배였는데 휴일도 나와서 일하라 했다.

그분 신념은 여기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일본 이길수 있다 였다.


정주영이 갈때 되자 몇차례 현대 왕자의 란이 일어난다.,

대부분 2남 정몽구를 후계자로 예상했다.

그러나 정주영은 5남 정몽헌을 선택했다.

6남 정몽준은 중공업 계열을 가지고

생존 장남 정몽구는 현대정공을 물려주었다.

막내 동생 정세영과 아들에겐 자동차 그룹?


대북사업을 이해하는 아들은 정몽헌 뿐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정몽헌이 그룹 회장에 오른다.

정몽헌은 비극적인 사람이다.

감옥에서 사장단들이 엄살 부리고 사식 청할때

어떤 요구도 없이 교도소 밥 묵묵히 먹던 사람이다.

결국 아버지 한계 못넘고 모든거 뒤집어 쓰고

계동 사옥 12층에서 투신 자살했다.

그가 그런건 억울함도 있지만 모든걸 독박쓰고 

가족과 부하들을 구하고자 함이었다 생각한다.

불과 54세 였다.

 

0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0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토바이/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