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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올라간 친자식죽이고 사형구형된 아빠 글을 읽고..

http://dev.bbmuseum.co.kr/community/bike/z6qkgarfsl

제나이 55세 입니다.


IMF,카드대란,리먼브라더스 사태,메르스,코로나 등등

사회적으로 어렵다는 시기에도 어덯게 어떻게 버텨왔는데

2025년 부터 너무 어렵네요...


개인사업이라 어떻게든 벌어서 


애둘키우는 생활비에 대출금에 이리저리 돈은나가야되고

모아놓은 돈 털어넣고 여기저기 빚도내고,

다음달은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다가 인제는 도저히

버티지를 못하겠네요..


집을 팔아서라도 빚을 정리 할려고 하는데 대출이 많아서

집이 팔려도 빚을 다 정리 못할것 같고....


빚을 정리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여력이 안될것 같아서

매일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목을 매달까,손목을 그을까,높은곳에서 투신할까... 생각만하고 있고..


새벽마다 곤히 잠든 애들엄마와 애들을 보면


내가 없으면 아내와 애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그냥 같이 없어지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베스트에 올라가 아빠 사연을 읽으면서 저렇게 하느니

혼자 없어지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개인회생도 알아보고 새출발기금도 알아봤는데

이것도 수입이 꾸준하고 당장얼마라도 있어야 하는데

수중에 돈이 없네요...


당장 이번달 부터  카드.대출,연체가 되면 추심을 견딜

용기도 없고....

집으로 찾아오면 어쩌나 애들이 알면 어쩌나..

걱정뿐이네요


법인택시라도 해볼려고 택시자격증따고 이번주 금요일에는

정밀적성검사 하고 연락해둔 택시회사가서 면접볼려고 합니다.


간간히 인력사무에서 연락해서 현장에 잡부라도 할려고 하는데

이것도 요즘 일이없어서 허탕을 치기 일수네요..


다른 사람들은 제 나이가 되면 노후준비하고 크루즈 여행도 다니고

하던데 인생 헛 산것 같아서 너무 후회가 되고 그냥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합니다.


회사,가정,집 이루어놓은 모든게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잠들수가 

없네요...


이대로 살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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