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반떼 MD를 첫 차로 타고 있는 카푸어(?) 지망생입니다.
오늘 지인 그랜저 TG 6기통 모델을 잠시 시승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신세계를 맛보고 왔습니다.
사실 오래된 차라 제 아반떼랑 뭐 그리 다를까 싶었는데... 급 차이가 여기서 나오는 거군요.
엑셀을 밟을 때 그 묵직하고 여유 있게 밀어주는 힘이랑, 코너 돌 때 차체가 쫙 깔려나가는 느낌이 제 아반떼랑은 비교도 안 되더라고요. 6기통 특유의 질감을 느끼고 나니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지금 타는 차가 오징어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욕구와 번뇌가 막 끓어올라서 기변을 진지하게 고민 중인데, 두 모델이 눈에 들어옵니다.
1.G70 3.3T (중고): 6기통 감성의 끝판왕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2.아이오닉 6 (신차급): 주위에서 유지비 생각하면 전기차라는데, 형님들 추천이 많네요. 연간 주행거리 8천키로 언저리입니다
여기서 냉정하게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TG 6기통에서 느꼈던 그 밀어주는 힘과 기계적인 감성이 전기차에서도 나오나요?
아니면 기왕 내연기관 끝물인 거, G70 3.3으로 가서 6기통 맛을 제대로 보는 게 후회가 없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29
3.3T 달린 중고는 혹시모를 여유자금이 필요함. 즌기차는 초반에 토크가 좋음... 그것때문에 회생제동이랑 물려서 멀미유발 적당히 조절하면서 타야됨
아이오닉은 회생제동 단계 조절 할 수 있어서 회생제동으로 인한 멀미 없어요.
전문가는 아이지만, 잠이안와가 맻자 깨작거려봄니다; 아이오닉 : 집밥의 조건이 된다? 괜찮‘을’선택 (밖에서는 뭔 상황에 놓이게 될지 모르니) G70 3.3T : 저는 마 글배이 중에 상글배이라 침만 흘리고 있지만, 생선님께서 갱재적 여유가 되신다하면 갱장히 나이th한 선택이 아닐 수가 아니하겠지예 이자나이카 이~자나이카!
력시 륙기통오나근여
@Athlon2 680에 매입발암니다;
@폭딸서영이 노후 4기통 타야함니다 ㄷ
@Athlon2 매정한 살람 ㅠ
4기통 털보도 잘나갑니다
엔진필링으로만 따지면 최신 6기통보다 TG시절이 더 좋습니다. 최신엔진은 직분사에 저점도오일 + EGR등 온갖 장치가 붙어있어서 예전같은 부드러운 맛이 엄청 줄었습니다
그랜져가스 3.0추천드립니다 3.3터보는 유지비.부담이큽네다
아이오닉과 G70 유지비는 3배넘게 차이날듯... 키로수가 적다면 괜찮은 선택일수도... 저라면 젋을때 G70 3.3타보는것도좋음~
내연기관이 끝물이니 8기통으로 넘어가심이...
그게...기어비 영향도 있음. 저배기량 차량은 저rpm에서 출력이 약하니 rpm을 높게 써서 가속력을 보완하기 위해 기어비를 짧게 세팅함. 한 기어 단수가 물고 있는 속도의 영역이 좁음. 그래서 가속력을 얻지만 최고 속도는 잃음. 롱기어 차량이랑 비교하면 같은 구간 주행 시 rpm을 높게 쓰고 변속을 자주해서 촐싹거리는 느낌이 남. 그래서 주행 질감이 가벼운 느낌임. 고배기량 차량은 저rpm에서도 출력이 뒷받침해주니 rpm을 낮게 써서 연비를 챙기기 위해 기어비를 길게 세팅함. 웬만큼 가속해도 2천rpm 이하에서 다 해결함. 한 기어 단수가 물고 있는 속도의 영역이 넓음. 그래서 가속 시 낮은 rpm에서 변속없이 쭉 길게 밀어줘서 묵직한 느낌이 남. 위 특성 때문에 가속력 위주의 달리기 세팅 차량보다는 컴포트 세팅의 그랜저나 k7, k8 6기통 차량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됨. 여담으로 10년 전에 TG 3.8 6개월 몰았는데 아직도 그립긴 함. 유지비나 주행 질감이나 여러모로 봤을때 6기통 가스차가 좋음. 저도 hg가스 3년 만족하면서 몰았음. 2단에서 계기판 시속 104키로 찍는 롱기어 세팅임. 이건 ig페리 가스까지 기어비가 동일함. 현기 3.0 가스 차량 18년도 이전 생산분은 엔진 열 때문에 엔진 헤드 볼트 변형이 와서 헤드가 들떠서 누유가 생기는 고질병이 있어서 출고 후 10년까지 무상 수리 대상이니 수리 내역이 있는지 살펴봐야 함. 저는 누유 판정 받아서 무상수리 받고 탔음. 신형 3.5 가스는 잘 모르겠음. 어머니 차가 gn7 3.5 가스인데 저속 특정 rpm 구간에서 우우웅하는 귀신소리가 나는데 이게 변속기 소음인지..꽤나 거슬림.
2주 전에 K8 택시 탔는데 저속에서 웅웅 소리가 그 소리군요
일단 제가 타본 국산 몇몇 전기차에서는 6기통 갬성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엔진에서 나오는 사운드부터 다르니.... 그리고, 내연기관 끝물 아닙니다. 한참 남았어요~
6기통 질감에 빠지셨군요. 그런데 아이오닉5가 더 잘튀어나갈껍니다. g70도 좋긴한데 저는 아이오닉을 추천합니다.
차야 아이오닉이 잘나가지만 갬성이 다르죠. ㅎ
우리는 모두 오징어입니다
차를 뭐 하루종일 타고 다닐거냐?? 당연히 체급이 있으니깐 승차감이나 주행감에서 차이가 나겠지..그래서 급을 나눈거고...근데 그런거 따질라면 끝이 있겄냐...g70보다는 g80이 이것보다는 90이가........그냥 지금 만족하고 타라....기름이나 세금, 보험료 생각하고 그냥 타거라....차는 그냥 문제없이 나가고 잘 서면 되는거임....그냥 교통수단일 뿐임....아참 내차가 10년 넘은 싼타페이고 마눌차가 3~4년 된 g80인데...물론 좋긴 좋더라..근데 그게 뭐.....ㅋㅋ
무리해서 카푸어 소리 듣지마시고, 그렌저hg나 ig가스 적당한거 가져와서 신나게 타시고, 되팔아도 감가 크게 없습니다. 6기통 감성은 1주일 안갑니다.그뒤로는 현실임.
언제부터 3.3T가 6기통 갬성의 끝판왕이였데요?? 3.8들 울겠네
연 주행거리 8천이면 타고싶은차 암거나 타세요 유지비생각하지말고
좋아하는 차는 일찍 타야되요. 나이들어서 타면 감성 떨어짐... 설레는 기분도 오래 못감.
충전 인프라 문제 없다면 아6 추천 3.0 부터는 기름값 생각보다 많이 나감~
진지하게 타던 차 계속 타고 나중에 바꿨으면 좋겠음. 당장 드는 기분에 따라 기변하면 그거 얼마 안감
둘만 탄다면 70~ 뒷 자리에 짐만 두면 가능하죠~ 그리고 엔진룸이 작어서 좀 큰 작업하려면 주요 부품을 내려야 해요 G90 엔진룸에 있던게 그대로 70에 이식
둘 다 타보고 맘에 드는 거 사세요. V8도 좋음 ㅋ
지칠공 3.3 타는데.. 신중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뒷자리 진짜 쫍습니다. 그리고 은근 고질병있어요. 근데 차는 진짜 잘나갑니다. 아기없고 어르신들 많이 안태우시면 추천. 그런거 아님 비추천.
비슷한 스팅어 3.3 사륜 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증도 남아 있고 주유비와 연납세금, 보험료, 약간의 예방정비 비용만 들어갑니다. 작년 한해에 1.5만키로 탔고 고급유로 420만원, 보험료 35만원, 연납 78만원, 정비비용 대략 70만원 정도 들어갔네요 수리비용 전혀 없이요.. 1년에 수리비용 없이 500~600정도 생각하셔야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