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랗게 파랗게 물들었네~~[2]
체질량지수를 네이버에서 보면 예전엔 비만이었죠.
지금은 과체중에 진입했습니다.
4.5kg만 더 감량하면 <정상>입니다.
11.5kg 감량 이게 현재의 득입니다.
그럼 현재의 실은? 밀가루 음식을 못먹는다는 것이죠.
밀가루와 흰쌀밥을 먹으면 혈당이 무섭게 치고 올라갑니다.
물론 당뇨환자는 아닙니다(당뇨위험군)
사실 이건 당뇨판정을 받는 것이나 다름 없긴 합니다만(공복혈당 140)
그 후 11.5kg감량.
3白을 모두 끊었습니다(흰설탕,흰밀가루,흰쌀밥)
어제 저녁 식후30분 102, 식후1시간 139, 식후1시간30분 122, 식후2시간 98
오늘아침 공복혈당 100, 아직도 위험군입니다.
최근에 어떤가 시험삼아 흰쌀밥 300g을 먹어봤습니다.
최고 198까지 오르더군요.
이게 저의 최고 혈당이자 마지막 테스트입니다.
브로콜리도 커버를 못하더군요.
3백을 끊고, 소식을 하며, 단백질과 식이섬유만을 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4.5kg을 더 감량하면 좋은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내일은 빵을 먹으려 합니다.
우리동네에 무설탕, 무밀가루, 무쌀가루로 만든 케이크 카페가 있다네요
뭘로 만들었을까요??


댓글 10
당뇨에 걸리면 '먹을 수 있는 것'만 생각하게 된다던데... 무시무시하네요. ㅠㅠ
모든걸 못먹어요. 설탕 들어간 것 빼면? 밀가루 빼면? 쌀 빼면? 소금 빼면? 소금은 왜 뺄까요? 소금이 혈당을 올려주는 강력한 촉매제라서요. 그러다보면 먹을게 없어요 ㅠㅠ (예전에 마트가면 다 먹을거라 행복했는데 지금은 마트가면 먹을게 없네요)
식후 20분 뒤에 20분 빠르게 걷기.. 어느 정도는 혈당쇼크 줄일 수 있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밀가루음식 조금 먹어도 방어가 가능합니다. 어쩌다 가끔 먹습니다.
어휴, 고생이 말도 아니네요. 꼭 건강 되찾으시길요.
단점이 많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모든 음식에서 단맛이 느껴집니다. ㅎㅎ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적응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4.5kg만 더 감량하면 먹는 음식이 조금 더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공복126이상이 당뇨이니 140이면 당뇨일텐데...
당뇨죠. 지금도 공복혈당이 96~107사이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췌장보다 간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