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곽상언
”유시민, 국민 죄책감을
자신 이익 위해 활용한 분 중 하나”
유시민은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민주당 지지층을
A(가치지향적 핵심 지지층), B(이익지향적 지지층), C(양쪽에 걸쳐 있는 그룹)로 나눈 바 있다.
곽 의원은 이와 관련해 “민주당을 응원하는 분들을 자신이 판단하는 임의대로 나눠서
어떠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마치 자신이 예언자처럼 말하고
꼭 그 근거로 드는 것이 어르신(노 전 대통령)의 죽음”이라고 말했다.
곽 의원은 아울러 “어르신(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감정이 앞으로 더 강해질 것이다.
실제로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커지고 있다”며
“많은 정치인이나 어르신과 가까웠던 분들이 보면 꼭 자신의 위기때마다 소환을 한다.
그런 경향이 앞으로 더 커질 것이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를 어떤 분들은 ‘제사장 정치’라고도 한다.
북한에서는 ‘유훈 정치’라고도 한다”고 지적했다.
한마디로 자신의 정치적이익으로 노무현을 들먹인다는 것인데
과연 노무현을 꺼내는 것이 자기만의 정치적이익을 위한것일까요.
선조들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관하기위해
수장고에 넣어 일반인의 관람을 금지해야하나요.
민주당 당대표사무실에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사진이 걸려 있다는데
단지 그들을 추모하기위해서 만 일까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은 민주당의 가치의 결실입니다.
당원이나 후손들은 이 가치를 자꾸 되새김질해서
그 가치의 계승과 실천에 노력해야합니다.
위 3대통령의 가치는 그 유족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그럴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가치는 민주당 당원도 함께 만들었기때문입니다.
노무현이름을 자꾸 회자시켜 불행한 최후를 맞이한 대통령의 유족의 아픔을
다시 들쑤시는것 같으나 그것은 대통령유족의 숙명입니다.
단종을 다룬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에 성공해
수백년이나 흘러 단종에 대한 국민들의 역사적평가가 새로워졌듯이
노무현가치는 공적자산이며 이는 후대에 자꾸 회자되어
그 가치의 소중함을 기리는것이 중요합니다.
곽상언은 오버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길에 들어섰으면 그 슬픔을 넘어 노무현의 가치를 다시 부르짖으며
장인의 뜻을 기리기 바랍니다

대파는뚠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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