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버님이 부고[30]
초2 올라가는 아들이 폰을 또 떨궈버려서 액정이 나갔습니다.
수리비 보니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대리점에서 요즘 애들 쓰는 거 얼만지 물어봤습니다.
근데 기계값에 요금제에 베이직이니 스페셜이니 뭐니…
얼마나 대단한 기능이길래 이런 비싼 값 주고 쓰나 싶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지인 발품이랑 인터넷 좀 뒤져보니
갤럭시 A17 신규 박스 까는 건데 기계값도 치킨 한마리 정도에 파는게 있더군요.
이게 2년 동안 AS도 된다길래, 또 깨먹어도 고쳐줄 수 있으니까 이걸로 해줬습니다.
거기다 다른 곳은 약정도 2년이라 좀 부담스럽던데 여기는 1년으로 다른 곳 대비 절반 수준이더라구요
제가 데이터 잠글 수도 있고, 이상한 사이트 막는 거도 있어서 관리는 편해보이더라고요.
스마트스토어에서 하면 포인트랑 학습기 체험도 껴주던데,
딱 이 정도가 지금 시기의 애들 쓰기 적당한 것 같습니다.
남는 돈으로 애들 고기나 좀 사먹어야겠네요.


댓글 6
A17폰 후지잖아요 좋은걸로 사주세요
아네네 ㅠㅠ
오 2년 AS면 괜찮네요. 저도 애들 폰 바꿀 때 됐는데 어디서 하셨나요?
ㄱㄱ모바일입니다. 스마트스토어 들어가서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와요
A 시리즈 최신폰사주는거 보다 3~4년 전꺼라도 S 시리즈 당근으로 사서 주는게 훨씬 좋습니다. 약정도 없이 선택약정으로 하고, 필요하면 데이터 나눠쓰기 하고..
싼건 다 이유가 있음...